[뉴스잇] 이번엔 통영…'지역축제 진심' 백종원에게 듣는다
오늘부터 경남 통영에서는 '2024 통영어부장터 축제'가 열립니다.
이 축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가 대표인 더본코리아가 주관하는 행사인데요.
백종원 대표 연결해서 직접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경남 통영에서는 '2024 통영어부장터 축제'를 엽니다. 이 축제를 대표님이 직접 진두지휘하셨다고 들었어요. 어떤 축제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대표님, "비교 불가다, 압도적인 축제를 열 거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아무래도 경남 통영은 어업을 기반으로 둔 지역인 만큼 생선, 해산물과 관련된 음식들이 대거 선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어떤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까?
특히 이번 축제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한 15년 연속 미쉐린 스타 셰프죠. '파브리'씨도 함께 나섰다고 하는데요. 유명 셰프들과 친분이 있으신데 파브리 셰프와 함께 하신 이유가 있다면요?
이번 주말 사이 통영 방문객이 30만 명에 달할 것이란 얘기도 나오고요. 벌써부터 관심이 많은데요. 방문객들에게 이번 축제를 잘 즐길 수 있는 팁을 주신다면요?
전에도 예산맥주축제, 홍성바베큐축제 등 지역 먹거리를 이용한 축제를 성공시킨 바 있으신데요. 지역 축제 활성화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가 있을까요?
많은 분들의 성원도 받지만, 한편 힘드신 점도 많으시죠?
백 대표님 노력 덕에 지역축제 문화, 많이 바뀌었다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점도 많죠. 어떤 게 있을까요?
축제 바로 직전에 출연하신 '흑백요리사'가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처음 이 제의를 받았을 때 이렇게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셨나요?
대표님이 생각하시기에, 인기 성공 비결은 뭐라고 보세요?
벌써부터 '흑백요리사 시즌2'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작이 확정된 상태라고 하는데, 대표님도 함께 하시는거죠?
흑백요리사의 성공으로 예능계에는 또다시 요리 예능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대표님이 출연하시는 또 하나의 요리 예능프로그램이 나옵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대표님과 4명의 셰프 군단이 뭉쳤다고 하는데, 도전자들의 인생역전을 도와주는 성장 예능프로그램이라고요?
대표님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이 참 좋아합니다.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앞으로의 계획도 궁금합니다.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열렸던 '농부장터'에 이어 이번엔 '어부장터'인데 다른 장터도 열리나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