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뉴욕 증시는 주요 지수가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은 0.74% 올랐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1.51% 올라, 두 지수 모두 장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하고, 새 정부가 추진할 감세와 규제 완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이틀째 이어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루 전 1.6% 폭등했던 미국 달러 지수는 0.73%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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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기자(si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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