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4일 뉴스1번지
■ 2025학년도 수능
2025학년도 대입 수능이 전국 1,200여개 시험장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출제위원장은 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해 공교육 과정만으로도 변별력 확보가 가능하도록 출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여사 특검법 표결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세 번째 상정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표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 전 의원총회를 열고 표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 명태균·김영선 구속기로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 아파트값 상승 멈춰
전국의 아파트값이 22주 만에 상승세를 멈췄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과 전세가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오름폭이 축소됐습니다.
■ 오늘 밤 쿠웨이트전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원정 경기에 나섭니다. 조 선두인 대표팀은 쿠웨이트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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