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1일 뉴스현장
■ 철도노조 "12월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준법투쟁 중인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다음 달 5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임금 인상과 안전 업무 외주화 중단 등을 요구하며 지난 18일부터 준법투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업비트 580억 해킹…경찰 "북한 소행 판단"
5년 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해킹 공격을 받아 580억 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일이 있었습니다. 가상자산 '이더리움' 34만여 개가 탈취된 사건입니다. 경찰은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 이재명 '위증교사' 생중계 불허…"법익 고려"
법원이 오는 25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를 생중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법원은 "관련된 법익과 관련 사건의 진행 경과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 영국산 미사일로 러 공격…대인지뢰 지원 확인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에 이어 영국이 제공한 스톰섀도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은 처음으로 대인지뢰 지원도 발표했습니다.
■ '특혜 채용' 전 선관위 사무총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아들 '특혜 채용' 혐의를 받는 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총장은 아들이 2020년 인천선관위에 경력 채용으로 입사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준 의혹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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