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1일 뉴스센터
■ 철도노조 "12월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준법투쟁 중인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다음 달 5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임금 인상과 안전 업무 외주화 중단 등을 요구하며 지난 18일부터 준법투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이재명 '위증교사' 생중계 불허…"법익 고려"
법원이 오는 25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를 생중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법원은 "관련된 법익과 관련 사건의 진행 경과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 유엔 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20년째 채택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담은 유엔 결의안이 20년 연속 인권 문제 담당 위원회에서 채택됐습니다. 더 이상 한국과 통일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점을 지적했는데, 북한은 반발했습니다.
■ 영국산 미사일로 러 공격…대인지뢰 지원 확인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에 이어 영국이 제공한 스톰섀도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은 처음으로 대인지뢰 지원도 발표했습니다.
■ 11월 1~20일 수출 5.8↑%…증가세 지속
이달 들어 20일까지 우리나라 수출이 1년 전보다 6% 가까이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선박 수출이 각각 42.5%, 77.1% 증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