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오는 24일 열리는 사도광산 추도식에 차관급인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의원 출신으로 이달 출범한 이시바 내각에 기용된 이쿠이나 정무관은 지난 2022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논란이 된 인사입니다.
한국 측에서는 박철희 주일대사가 추도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