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발사한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도록 개조할 수 있다고 사브리나 싱 미국 국방부 부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싱 부대변인은, "실험 차원에서 발사한 중거리탄도미사일은 치명적 무기"라고 평가하면서 "러시아가 발사 직전 미국에 사전에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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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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