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AI디지털 교과서 내년 도입…늘봄학교 확대
교육부가 내년부터 초·중·고교에 인공지능, AI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합니다.
교육부는 학생 개개인의 성취 수준에 맞게 지도함으로써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는데요.
일부 교사와 학부모들은 반대 목소리도 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늘봄학교 확대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 현안을 이주호 사회부총리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교육부가 내건 슬로건 중에 하나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입니다. 교실혁명이 왜 필요한지, 교육부가 그리는 미래 교실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AI디지털교과서(AIDT) 도입으로 내년부터 학교 교육 현장이 크게 바뀔 것 같습니다. AIDT는 기존 교과서와 무엇이 다른가요?
AIDT 도입으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는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디지털 교육을 먼저 시작했던 일부 다른 나라들은 아날로그 교육으로 회귀하고, 일부 학부모들은 디지털 기기 과몰입을 우려하며 AIDT도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교육부의 생각은 어떤가요?
AIDT 도입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 실물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 수업에 AIDT를 잘 활용하려면 디지털 기기나 학교 네트워크도 잘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4대 개혁 중에는 교육개혁도 있습니다. 교육개혁을 통해 바꾸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달 초 대국민 담화(11.7.)에서 "교육개혁은 이제 본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표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는 정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교육부 현안 중에 하나로, 의대 증원 문제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여의정 협의체가 출범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해법은 잘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의대생들을 학교로 돌아올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끝으로 2025년에는 어디에 중점을 두고 교육정책을 추진할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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