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스레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4일 오전 6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터널에서 용원동 방면으로 달리던 스포티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단독사고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20대 A씨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고, SUV 일부가 파손됐다.
A씨는 사고 당시 무면허 또는 음주 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SUV가 터널 내부에서 1개 차선을 막고 전복된 사고였지만, 이른 시간이라 별다른 차량 정체는 빚어지지 않았고 2차 사고도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운전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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