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12일 일요와이드
■이번 주 체포영장 재집행 전망…주말 내내 집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이 이번 주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주말 내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선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尹 탄핵심판 이번 주 첫 변론…주 2회 진행■
이번 주부터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정식 변론에도 나섭니다. 오는 14일 첫 정식 변론을 시작으로 설 연휴 제외 주 2회씩 모두 5차례 재판이 열립니다.
■"사고 여객기,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중단"■
제주항공 사고기 블랙박스에 충돌 전 마지막 4분간 기록이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체가 전원 셧다운 상태에 빠지면서 기록이 끊겼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설 차례상 비용 시장 30만원·마트 40만원■
4인 기준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 30만원, 대형마트에선 40만원 정도 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정부 할인지원을 적용하면 40~50% 가량 저렴하게 장보기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한낮 예년 기온 회복…일부 지역 눈 또는 비■
일요일인 오늘, 오전엔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고 예년 기온도 회복하겠습니다. 강원산지와 서해안, 제주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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