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광주지역 확진자 '0명'…독려하는 의료진들
▶ 광주지역 확진자 '0명'…독려하는 의료진들
1번지오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주먹을 맞대며 서로를 독려하는 의료진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오늘 광주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포착된 장면입니다.
배드민턴 클럽 등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됐던 광주에서는 2차 확산이 시작된 지 17일 만에 지역 감염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는데요.
광주지역 내 확산세가 꺾일지 주목됩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원 그려진 독일 산책로
두 번째 사진 볼까요?
넓은 공원에 그려진 원 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독일 산책로 잔디밭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원이 그려져 있습니다.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각국은 일상생활을 재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독일과 스페인 등은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는 등 불안한 상태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 콘서트에 몰려든 프랑스 시민들…'거리두기' 실종
마지막 사진입니다.
어둠이 찾아온 해안가 대로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프랑스 니스 해변에서 야외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 시민들이 모인 건데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WHO는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의 기본적인 방역 지침을 꼭 지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오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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