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웨스트브룩, 코로나 확진…팀 합류 대기
미국프로농구 휴스턴 로키츠의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웨스트브룩은 SNS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격리된 상태로 다시 팀에 합류할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웨스트브룩은 이번 시즌에는 평균 27.5점을 넣으며 제임스 하든과 함께 휴스턴의 '원투 펀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휴스턴은 하든과 루크 음바 무테 역시 팀에 합류하지 않았으나 그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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