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360] "메시 2천명" 꿈꾸던 시진핑…현실은 '편집 중계' 역풍

2022.12.09 방영 조회수 8
정보 더보기
[앵커] 월드컵 열기가 뜨거웠던 기간에도 월드컵만큼이나 많이 들려온 해외 소식이 바로 중국의 반 시진핑 시위입니다. 최근 세 번째 연임에 성공하면서 '시황제'라 불릴 정도로 권력을 쥔 시진핑 주석이 가혹한 코로나 통제 때문에 국민적인 저항에 직면했기 때문인데요. 마침 축구광으로 알려진 시 주석이 이런 처지에 놓이게 되기까지는 축구, 그러니까 월드컵의 영향도 있습니다. 인물로 한 주를 정리하는 '인물 360', 오늘(9일)은 바로 시 주석입니다. 백민경 기자가 나와있습니다. 먼저 설명을 좀 해주실까요? [기자] 미국과 패권 경쟁을 벌이는 중국이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축구 성적입니다. 인구가 14억, 팬이 2억명이나 되는데 성적은 영 좋지 않습니다. 인구 400만명인 크로아티아가 8강에 가는 축구 강국인데, 중국은 번번이 본선 문턱을 넘지 못하는 수준이죠. [앵커] 정작 이 옆에 있는 시진핑 주석은 '축구광'으로 잘 알려져 있잖아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렇게 직접 축구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고요. 또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리오넬 메시라고 합니다. 아르헨티나를 방문했을 땐 메시 유니폼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시 주석은 2015년 '축구굴기'라고 부를 정도로 막대한 투자를 시작합니다. 전국에 축구학교 2만 곳을 세우고 '2000명의 리오넬 메시 만들기'를 키우겠다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시 주석에게 잘 보이려고 '축구공 체조'까지 등장할 정도였죠. [앵커] 한 명도 힘든 메시를 2천 명을 만든다고요? 단순히 축구를 좋아해서 이렇게까지 하는 겁니까? [기자] 실제로 축구에 투자해서 돈도 많이 벌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기업로고들 모두 이번 월드컵 후원사들입니다. 이 중에 여기 전부가 중국회사입니다. 미국보다 많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선, 호루라기부터 메인 경기장까지 모두 중국이 만들었는데요. 당장 루사일 주경기장, 중국이 지었는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으시죠? 2008년의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과 거의 똑같습니다. [앵커] 결국에는 자기들이 지은 경기장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이 뛰는 모습만 지켜본 셈이네요. [기자] 일단 여기서 중국의 월드컵 성적표를 한번 보면요. 40년간 딱 한 번 빼고 모두 예선 탈락했습니다. 본선 진출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그때도 32개국 중에 31위였습니다. 14억 인구 중에 잘 뛰는 사람만 11명 뽑아도 이보다 낫겠다는 얘기를 축구팬들이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단지 축구를 못 하는 걸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골이 들어가면 관중들이 울고 웃는 모습.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조리 편집해버렸습니다. 중국에서는 강력한 코로나 봉쇄 정책을 펴고 있는데 중국인들이 보면 불만이 커질 거라는 생각에서입니다. 이걸 편집하느라 축구 중계가 무려 52초간 지연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결국 이런 검열이 백지시위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해버립니다. [앵커] 그러니까 지금 나오는 게 백지시위의 모습이죠. 항의의 뜻을 밝히는 게 시위의 목적인데 종이를 보면 오히려 아무 말도 안 쓰여 있거나 엉뚱한 내용이 쓰여 있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중국 사회에서는 공개적으로 반정부 시위를 하는 게 어렵기 때문이죠. 아무 말도 쓸 수가 없어서 이렇게 A4 용지를 들고 얼굴을 가린 건데요. 사실은 이런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앵커] '시진핑 퇴진' 그런데 이런 얘기를 하면 중국에서는 잡혀가지 않습니까? [기자] 직접 얘기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웬 수학방정식이 등장하는데요. 프리드먼 방정식입니다. 복잡한데 내용은 사실 중요하지 않고 만든 사람 이름이 프리드먼입니다. 프리드먼, 영어로 풀려난 사람과 발음이 비슷하죠. 코로나 봉쇄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겁니다. 엉뚱하게 바나나, 새우, 이끼도 등장합니다. 중국어로 바나나 껍질을 읽으면 시진핑과 발음이 비슷해집니다. 새우 이끼를 연결하면 하야하라, 퇴진하라라는 뜻의 중국어가 됩니다. 먼저 바나나 껍질, 새우 이끼를 들어보시죠. 이번에는 시진핑 하야를 들어보시죠. [앵커] 그러니까 대놓고 말을 못 하니까 이렇게 하는 거겠죠? [기자] 누구도 대놓고 말은 못 할 겁니다. 하지만 정말 강력한 발언이 이번 시위에서 나온 겁니다. 결국 위기감을 느낀 중국 정부는 부랴부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수정합니다. 시진핑 정권을 상징해 왔던 제로 코로나 정책이 크게 후퇴하면서 체면을 구긴 셈이죠. 하지만 장기 집권 발판을 마련한 시 주석이 이를 만회하기 위한 다른 강력한 통제를 내놓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 일은 없으면 좋겠네요. 백민경 기자였습니다. 백민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21209 51

  • [날씨] 중부지방 비 또는 눈…곳곳에서 영상권 회복 01:22
    [날씨] 중부지방 비 또는 눈…곳곳에서 영상권 회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 여부, 오늘 조합원 투표로 결정 02:03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 여부, 오늘 조합원 투표로 결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내년 6월부터 '만 나이' 통일, 뭐가 달라질까…문제점은? 02:13
    내년 6월부터 '만 나이' 통일, 뭐가 달라질까…문제점은?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반정부 시위 남성에 첫 사형…국제사회 '이란 규탄' 성명 01:48
    반정부 시위 남성에 첫 사형…국제사회 '이란 규탄' 성명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고금리 시대, 대출 갚는 게 최고의 재테크? (손희애 금융 크리에이터)|머니클라스 10:27
    고금리 시대, 대출 갚는 게 최고의 재테크? (손희애 금융 크리에이터)|머니클라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좋아요가 뭐길래…'900m 절벽' 목숨 건 아찔한 인증샷|월드클라스 04:56
    좋아요가 뭐길래…'900m 절벽' 목숨 건 아찔한 인증샷|월드클라스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파리인들의 휴양지…'낭만'이 살아 숨 쉬는 남프랑스 도시들 (임택 여행작가)|상클 라이프 14:37
    파리인들의 휴양지…'낭만'이 살아 숨 쉬는 남프랑스 도시들 (임택 여행작가)|상클 라이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마을버스로 세계 일주…'한국의 돈키호테' 임택 여행작가 이야기|상클 2교시 37:39
    마을버스로 세계 일주…'한국의 돈키호테' 임택 여행작가 이야기|상클 2교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오늘 갚아야 할 빚, 내일로 미루지 말자'…대출 갚으려면 이것부터!|머니클라스 02:03
    '오늘 갚아야 할 빚, 내일로 미루지 말자'…대출 갚으려면 이것부터!|머니클라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고흐가 사랑한 도시, '아를'에서 만나는 '밤의 카페 테라스'|상클 라이프 03:57
    고흐가 사랑한 도시, '아를'에서 만나는 '밤의 카페 테라스'|상클 라이프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 투표…원희룡 02:55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 투표…원희룡 "선복귀 후대화"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윤 대통령 00:39
    윤 대통령 "우리에겐 우승팀"…벤투 감독 "4년간 행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내년도 예산안 막판 협상…'이상민 해임안' 처리 변수 00:25
    내년도 예산안 막판 협상…'이상민 해임안' 처리 변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뇌물수수' 정진상 이르면 오늘 재판 넘길 듯 00:29
    검찰, '뇌물수수' 정진상 이르면 오늘 재판 넘길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구속영장 기각 나흘 만에…당시 용산서 상황실장 재조사 00:24
    구속영장 기각 나흘 만에…당시 용산서 상황실장 재조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탈출한 곰 3마리 사살…농장주 부부는 숨진 채 발견 00:24
    탈출한 곰 3마리 사살…농장주 부부는 숨진 채 발견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중부지방 곳곳에 눈…누그러진 추위, 주말부터 기승 00:21
    [날씨] 중부지방 곳곳에 눈…누그러진 추위, 주말부터 기승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이란, 반정부 시위자 첫 사형 집행…국제사회 맹비난 01:39
    이란, 반정부 시위자 첫 사형 집행…국제사회 맹비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 국회 국토위 통과...야당 단독 처리 09:10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 국회 국토위 통과...야당 단독 처리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기소에 00:43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기소에 "탈탈 털어보라…한 점 부끄러움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49
    "3년 연장이라도" 총파업 철회…정부·여당 "원점 재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진상 구속기소에 이재명 11:30
    정진상 구속기소에 이재명 "법정서 진실 밝혀질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룰·윤심' 전쟁…제2의 '진박소동' 우려 11:14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룰·윤심' 전쟁…제2의 '진박소동' 우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여당 데스노트 오른 민주당판 '김앤장'…김의겸·장경태 엄벌 촉구 10:47
    여당 데스노트 오른 민주당판 '김앤장'…김의겸·장경태 엄벌 촉구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정부 전방위 압박에…15일 만에 화물연대 파업 철회 01:58
    정부 전방위 압박에…15일 만에 화물연대 파업 철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안전운임제 3년 연장? 파업은 끝났지만 '불씨' 남았다 01:46
    안전운임제 3년 연장? 파업은 끝났지만 '불씨' 남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28
    "또 3년 시한부 인생 살아야"…다시 운전대 잡지만 '막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정진상 뇌물 1억 추가… 01:39
    [단독] 정진상 뇌물 1억 추가…"유동규가 건네줬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 정진상 기소에 01:44
    이재명, 정진상 기소에 "정치 검찰이 이미 정해놓은 수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기국회 예산안 처리 불발…2014년 선진화법 도입 후 처음 01:31
    정기국회 예산안 처리 불발…2014년 선진화법 도입 후 처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뤄진 이상민 해임 건의안… 01:33
    미뤄진 이상민 해임 건의안…"단독 처리" "통과돼도 거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전법 개정안' 부결 후폭풍…여야, 하루 만에 01:46
    '한전법 개정안' 부결 후폭풍…여야, 하루 만에 "재추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기료 인상 임박… 02:10
    전기료 인상 임박…"내년 말엔 4인 가구 월 6만원 낼 수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서해 피격 사건' 서훈 기소… 01:32
    '서해 피격 사건' 서훈 기소…"비난 피하려 사건 은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출근길 시민은 어쩌고…전장연 시위에 서울시 02:19
    출근길 시민은 어쩌고…전장연 시위에 서울시 "무정차 통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초등생 머리 위로 콘크리트 타설…위험천만 공사판 학교 01:33
    초등생 머리 위로 콘크리트 타설…위험천만 공사판 학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스쿨존 사고' 오락가락 진술에…뒤늦게 뺑소니 혐의 추가 01:29
    '스쿨존 사고' 오락가락 진술에…뒤늦게 뺑소니 혐의 추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가발까지 쓰고 초소형 카메라 설치…여성 화장실 불법촬영 01:27
    가발까지 쓰고 초소형 카메라 설치…여성 화장실 불법촬영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울산 농장서 탈출한 곰 3마리 '사살'…주인 부부는 숨져 01:44
    울산 농장서 탈출한 곰 3마리 '사살'…주인 부부는 숨져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인물 360] 04:37
    [인물 360] "메시 2천명" 꿈꾸던 시진핑…현실은 '편집 중계' 역풍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01:51
    "추위는 푸틴의 마지막 무기"…전력난과 싸우는 우크라 상황
    조회수 23
    본문 링크 이동
  • 전남 담양 태양광발전소 저장시설 화재…18억원 피해 00:16
    전남 담양 태양광발전소 저장시설 화재…18억원 피해
    조회수 27
    본문 링크 이동
  • 경주 앞바다서 고기잡이 배 좌초…선원 9명 모두 구조 00:15
    경주 앞바다서 고기잡이 배 좌초…선원 9명 모두 구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변기 물 내릴 때 레이저 실험해 보니…'비말' 튀어 올랐다 00:19
    변기 물 내릴 때 레이저 실험해 보니…'비말' 튀어 올랐다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밀착카메라] 04:08
    [밀착카메라] "연탄 처음 들어봐요"…고사리손의 '온기 배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문재인과 반려견' 달력 나와…반환한 풍산개는 광주로 01:43
    '문재인과 반려견' 달력 나와…반환한 풍산개는 광주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박성태의 다시보기] 대통령 생각과 정반대인데 '적임자'? 02:05
    [박성태의 다시보기] 대통령 생각과 정반대인데 '적임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오늘, 이 장면] 배구의 블로킹처럼…배드민턴의 기묘한 수비 00:43
    [오늘, 이 장면] 배구의 블로킹처럼…배드민턴의 기묘한 수비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기상센터] 밤사이 짙은 안개 주의…10일 낮부터 기온 떨어져 02:36
    [기상센터] 밤사이 짙은 안개 주의…10일 낮부터 기온 떨어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오픈 뉴스룸] 칼 빼든 서울시…전장연 시위 땐 무정차 통과?|뉴스룸 뒤(D) 38:11
    [오픈 뉴스룸] 칼 빼든 서울시…전장연 시위 땐 무정차 통과?|뉴스룸 뒤(D)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오픈 뉴스룸] 1년째 진행 중인 '전장연 시위' 그 해법은|뉴스룸 뒤(D) 24:18
    [오픈 뉴스룸] 1년째 진행 중인 '전장연 시위' 그 해법은|뉴스룸 뒤(D)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 불교의 나라 태국에 울려 퍼진 가야금 선율 02:36
    불교의 나라 태국에 울려 퍼진 가야금 선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가자지구 공습 계속...어린이 등 최소 72명 사망 00:30
    가자지구 공습 계속...어린이 등 최소 72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환갑 맞은 독일 이주 역사 산증인 함부르크 한인회 02:40
    환갑 맞은 독일 이주 역사 산증인 함부르크 한인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노트르담 입장료 논쟁...'오버투어리즘' 입장료가 해법? 02:21
    노트르담 입장료 논쟁...'오버투어리즘' 입장료가 해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일 총선 D-1, 자민당 '과반실패' 위기감...40% 무당층 변수 02:05
    일 총선 D-1, 자민당 '과반실패' 위기감...40% 무당층 변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머스크는 왜 트럼프에 올인하나 02:30
    머스크는 왜 트럼프에 올인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02:16
    "죽음의 전쟁터로" 유엔서 남북 설전..."북한 부르지마" 엉뚱한 답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영국 군사전문가 00:30
    영국 군사전문가 "북한군, 러 쿠르스크 탈환에 도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우크라이나 00:33
    우크라이나 "러 군인, 파병 북한군 비하...주둔지 부족 걱정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D-11 '엎치락뒤치락' 여론조사...경합주 1%p 우위 '사활' 02:51
    D-11 '엎치락뒤치락' 여론조사...경합주 1%p 우위 '사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01:47
    "휴지와 비누 받으며 전장 첫 배치"‥푸틴도 인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공습...언론인 3명 사망 00:27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공습...언론인 3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00:30
    "북한군 파병, 국지적 전술 효과...전황 바꾸긴 어려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우크라 00:30
    우크라 "북한군 27∼28일 전투 지역 투입 예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02:16
    "전쟁터 보내고 부인?" "북한 부르지마"...유엔서 '북 파병' 남북 설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머스크 '트럼프 복권' 강행...등록 유권자 2명에 14억 원씩 지급 00:37
    머스크 '트럼프 복권' 강행...등록 유권자 2명에 14억 원씩 지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美 대선 예측불가 '초접전'…머스크, 푸틴과 2년간 비밀대화 '파장' 01:57
    美 대선 예측불가 '초접전'…머스크, 푸틴과 2년간 비밀대화 '파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푸틴, 파병 사실상 시인…젤렌스키 02:17
    푸틴, 파병 사실상 시인…젤렌스키 "北군 이르면 27일 전장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02:04
    "못 살겠다" 레미콘 몰고 수십 대 '쾅쾅'…공포의 질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0 2%p 차이로 트럼프 '우세'…해리스 지원 나선 비욘세 02:19
    2%p 차이로 트럼프 '우세'…해리스 지원 나선 비욘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단독] 마동석 중국 영화 출연…'한한령' 변화 신호? 02:17
    [단독] 마동석 중국 영화 출연…'한한령' 변화 신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우크라 00:42
    우크라 "북한군 27~28일 전투지역 투입 예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부인 안 한 푸틴…젤렌스키 01:55
    부인 안 한 푸틴…젤렌스키 "27일쯤 전투지 투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02:18
    "전쟁터 보내고 부인?" "북한 부르지마"...유엔서 '북 파병' 남북 설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머스크, 하루 만에 46조 벌었다…테슬라 주가 22% 급등 01:35
    머스크, 하루 만에 46조 벌었다…테슬라 주가 22% 급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지지율 더 떨어지겠네…해리스 '횡설수설 인터뷰' 혹평 02:09
    지지율 더 떨어지겠네…해리스 '횡설수설 인터뷰' 혹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중, 한반도 위기 속 '항미원조' 기념일...파병은 모르쇠 01:57
    중, 한반도 위기 속 '항미원조' 기념일...파병은 모르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비 오는 도로 달리다 '쑥'…땅 꺼짐에 빨려 들어간 자동차 00:58
    비 오는 도로 달리다 '쑥'…땅 꺼짐에 빨려 들어간 자동차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29 푸틴 뒤에서 01:04
    푸틴 뒤에서 "망할 바보들"?…러 외무장관이 욕설한 이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차이나워치] 시진핑, '북한 파병'에 경고?… 08:01
    [차이나워치] 시진핑, '북한 파병'에 경고?…"불에 기름 붓지 마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