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는 특수본이 오늘(9일) 당시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을 다시 불러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함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었던 인물입니다.
특수본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에 대해 보완을 더 한 뒤에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할 방침입니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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