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만의 탁구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금메달에 도전했던 신유빈-전지희 조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첸멍-왕이디 조에 0대 3으로 졌습니다.
남자복식 결승에 출전한 장우진-임종훈 조도 중국의 판전동-왕추친 조에 패해 2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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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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