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 인도 열차사고에 애도 성명
인도의 열차 탈선·충돌 사고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세계 각국 정상들이 성명을 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3일) 트위터에서 "한국을 대표해 희생자와 가족에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위로전을 보내 부상자들의 조기 회복을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베단트 파텔 미국 국무부 수석부대변인도 "우리 마음은 인도 국민과 함께 하고 있다"고 했고,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도 애도 성명을 잇달아 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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