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나이지리아를 1대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유효슈팅은 연장전에 나온 최석현의 헤더, 딱 하나였는데, 이게 들어가면서 승리했습니다.
나흘 뒤 4강에선 이탈리아와 만나는데, '득점 선두' 카사데이처럼 공격력이 좋은 선수가 많아서 경계를 늦추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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