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의 국고보조금에 대한 감사 결과 비리가 드러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단죄와 환수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최근 3년간 보조금을 받은 만2000여개 민간단체를 감사해 314억원 규모의 부정, 비리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일부 단체에 대해서는 수사를 의뢰하고, 내년에 지급될 보조금 규모도 줄이기로 했습니다.
하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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