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대해 대 반격을 곧 하겠다고 했던 우크라이나가 군사작전을 시작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 남부 전선 5개 구역에서 대규모 공세를 펼쳤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면서 병력 250여명을 잃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우크라이나 쪽의 공식입장은 아직 없어서 러시아 주장이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새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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