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터뷰]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19' 개막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컴업 2019' 개막식이 오늘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됩니다.
미국, 영국, 핀란드 등 20여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 주도하는 첫 행사라는 점에서 그간 국내에서 진행된 다른 스타트업 행사들과 차별점을 갖는데요.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 오늘은 차정훈 '컴업(ComeUp) 2019' 공동위원장을 만나 이번 행사의 의미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본다고 합니다.
박진형 기자 나와 주시죠.
실장님께서는 '컴업(ComeUp) 2019' 공동위원장을 맡고 계신데, 먼저 어떤 행사인지 시청자분들께 설명해주시죠.
지난 25일과 26일엔, 부산에서 '한 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가 열렸는데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컴업 2019'를 이해하면 될까요?
'컴업 2019'는 국내 중심으로 진행됐던 '벤처창업대전'을 글로벌 페스티벌로 확대한 행사라고 하는데, 규모가 어떻게 되나요?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와서 이제 보실 만한 데인데 어떠한 내용을 또 볼 수 있을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박영선 장관은 "컴업을 핀란드 슬러시, 포르투갈 웹 서밋 같은 글로벌 축제로 브랜드화하겠다"고 기자회견에서 말씀하셨는데, 이와 관련한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주시죠.
지금까지 차정훈 컴업 2019 공동위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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