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에선 마스크가 없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스가 요시히테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선 마스크를 두겹으로 착용하고 회담에 참석했다.
22일(현지시간 21일 오후) 새벽 백악관에서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북미, 남북관계 개선과 한미일 동맹 복원은 물론 백신 파트너십, 반도체·배터리 기술협력에 이어 원자력 협력, 미사일지침 해제 등을 논의했다.
정상회담은 단독회담, 소인수회담, 확대정상회담으로 휴식시간까지 포함하면 총 187분간 진행됐다.
영상취재 워싱턴=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