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위장하고 러닝하는 이유

2025.01.27 방영 조회수 3
정보 더보기
한 여성이 밤에 러닝을 뛰기 위해 남장을 하고 다녀본 후기를 공유해 화제다. 클레어 와이코프(44)는 어두운 밤에도 안전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남편이 저녁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남자 옷을 입어보기로 했다. 클레어는 틱톡에 남성 가발을 쓰고, 가짜 콧수염을 붙이고 문신 소매에 남성용 체육복을 입은 채 밤 러닝을 해본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뉴욕포스트에 "남자 옷을 입었을 때는 밤에 혼자 있어도 편안함을 느꼈다"면서 "수년간 달리기를 해왔지만 밤에 혼자 달리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천재적인 방법", "이거 최고다", "정말 똑똑하다", "이건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ㅣTT claire_the_vagilante

지플릭스 51

추천영상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