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 폰을 들고 가면 안 되는 이유

2025.01.29 방영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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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 때 화장실에 폰 들고 들어가는 사람? 이 영상을 주목! 샤워할 때 폰을 욕실에 두고 노래를 틀어놓는 습관이 있는 한 여성이 충격적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여성은 평소 사용하던 핸드폰 케이스를 뒤집어 보여준다. 케이스 안쪽 면에는 '검은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가득 차 있는데... 여성은 “샤워 중 핸드폰을 가져가는 습관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높은 습도는 핸드폰 케이스 내부에 곰팡이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장시간 습기에 노출되면 방수 기능이 있는 기기라도 내부 부품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미국 환경보호국(EPA)에 따르면, 곰팡이는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애플 공식홈페이지를 보면 아이폰 외부는 알코올이 70퍼센트 이상 함유된 소독 물티슈로 닦아야 한다고 권장한다. 지난 9일 공개된 이 영상은 일주일이 지난 현재 23만 회 이상 조회됐다. 사람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케이스를 벗겨서 닦아라", "같은 케이스를 쓰는데 비슷한 문제를 겪었다", "욕실에 환기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출처ㅣTT bestfindbes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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