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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대표 측근 김용 전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에게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이 대표 재판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건지 짚어봤습니다. 2. 민주당이 재발의한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돼 내일 표결 처리를 앞두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철야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3.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공천 전반을 총괄하는 공천관리위원장 자리를 당에 요구했지만, 김기현 대표가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4.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유언에 해당하는 열반송을 남기고 칠장사 화재현장에서 입적했습니다. 조계종은 스님이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소신공양'을 했다고 밝혔고, 경찰은 스님이 남긴 자필 메모 필적 감정을 진행합니다. 5. 직장인 커뮤니티에 "여대 출신 이력서는 거른다"는 글이 올라 정부가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6. 술값이 오르면서 낱잔으로 소주를 팔고, 외부에서 사온 맥주를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인깁니다. 7.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신고는 없었는데, 규모 4.0 지진 발생시 전국에 긴급재난문자를 보내는 규정이 적절한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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