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10시쯤 경기 안성시 보개면에 있는 타운하우스 공사현장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노동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또 다른 노동자 2명은 의식 저하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물탱크 방수작업을 하다가 방수액에 들어있는 시너 성분을 흡입해 질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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