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창단한 서울시 발레단이 첫 공연으로 3인 3색의 안무로 구성된 '봄의 제전'을 선보입니다.
서울시 발레단은 8월 창단 공연에 앞서, 창단 사전 공연 '봄의 제전'을 오는 26일부터 3일 동안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봄의 제전'은 안성수, 유희웅, 이루다 안무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트리플 빌'로 3인 3색의 역동적인 조화와 발레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발레단은 국립발레단, 광주 시립 발레단에 이어 48년 만에 창단된 국내 세 번째 공공발레단으로, 국내 최초의 현대무용 공공 발레단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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