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23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채무는 1천126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조 4천억 원 증가했고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2천195만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120만 원 늘었습니다.
지난해 국가자산은 1년 전보다 6.4% 늘어난 3천14조 5천억 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3천조 원을 넘어섰고 세수 감소 영향으로 재정건전성은 악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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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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