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을 당선인
Q. 이번엔 경기도 고양을에서 재선 고지에 오른 민주당 한준호 의원 만나보겠습니다. 당선 축하드립니다. 61.2% 넉넉한 승리하셔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으셨을 거 같은데요. 승리의 원동력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Q. 국민들의 민의를 하나하나 다 담아서 잘 전달해야 하는 역할이다, 국회의원은 그걸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는 대목입니다. 국회는 다시 여소야대 국면이 재현됐습니다. 정권교체 후 여당이 집권기간 내내 과반은 물론 제 1당을 못하는 상황이 매우 이례적인데, 이번 총선의 의미를 어떻게 정리하십니까?
Q.지난 총선에서 180석을 몰아줬는데도 민주당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했지 않냐 라는 비판 여론이 사실 총선 시작할 때는 굉장히 거셌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22대를 맞는 자세는 또 다를 것도 같은데요.
Q. 민주당이 단독으로 과반을 훌쩍 넘겼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일부 전략 지역을 놓쳤습니다. 어떻게 해석하시는지요?
Q. 의원님은 윤 정부의 각종 의혹을 다루는 이른바 이채양명주 심판본부에서 활동하셨고 작년 국감에선 양평고속도로 저격수로 활약하신 점, 많이들 알고 계신데요. 22대 국회에서도 이 문제들에 집중하실 계획이신지요?
Q. 사실 이번에 범야권이 200석에는 다다르지 못했기 때문에 대통령의 거부권을 거부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교두보를 마련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Q. 그러면 대통령의 국정 기조, 운영 기조가 바뀔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Q. 양평고속도로 문제는 왜 중요하다고 보십니까?
Q. 지난 국회에서는 초선이셨고요. 이제 재선 의원이 되신 건데 내가 지난 국회에서 이 부분만큼은 참 아쉬웠다. 그래서 22대에서 이것만큼은 내가 반드시 꼭 이루고 싶다. 이런 계획이 있으실까요?
Q. 마지막으로 당 차원에서도 또 의원님 개인 차원에서도 22대 국회에 계획이 많으실 텐데 포부를 말씀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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