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서울 영등포을에서 승리한 김민석 당선인,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정말 초접전이었습니다. 언제쯤 당선을 확신하셨는지요?
Q. 승리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요?
Q. 30대 초반에 국회에 입성해서 이제 4선 고지에 오르셨습니다. 그동안 우여곡절도 참 많으셨는데, 어떤 장면들이 특히 떠오르십니까?
Q. 선대위 상황실장도 겸하셨기 때문에 고민이 깊으셨을 것 같습니다. 선거운동 과정에 기억에 남는 일을 꼽으신다면요?
Q. 민주당 단독으로 과반을 훌쩍 넘겼습니다. 예상 그대로인지요, 아니면 조금 달랐는지 궁급합니다. 또, 민주당 선거를 이끌면서 바라보는 그 민주당 안에서의 어떤 고민, 걱정이 있으셨는지요?
Q. 지금 "민주당 공식적으로는 목표 의석이 151석"이라고 말을 했지만 실제 내가 만나보는 민심을 느꼈을 때는 '이것보다는 훨씬 높은 의석을 받겠다' 이렇게 느끼셨다는 거로 해석이 되는 데, 최종 성적표를 받아들었을 예상과 비슷한 수치라고 평가하십니까?
Q. 당 차원에선 큰 승리를 거뒀지만 동작을이나 용산, 그리고 이른바 낙동강 벨트 등, 결과가 아쉬운데 어떻게 해석하시는지요?
Q. 조국혁신당이 원외 3당이 됐습니다. 각자의 길을 걸으면서도 협력을 하실 텐데 법안 등에 당장 협력하실 부분은 무엇이라고 꼽으십니까?
Q. 22대 개헌에 앞서서 준비할 게 많을 거 같은데 당 차원에서 22대를 임할 것인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치인 김민석은 어떤 포부를 갖고 있는지, 끝으로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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