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고성 송학동 고분군 14호분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송학동 고분군 14호분은 지난해 시굴이 시작돼 7.6미터 높이의 봉분 규모가 확인됐으며 내부에서는 석곽이 1기 확인됐습니다.
또 고분의 축조는 5세기 중반으로 추정돼 고성 송학동 고분들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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