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탄자니아 교류의 밤…건설·인프라 사업 협력
한국과 탄자니아 건설산업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양국 전략적 협력을 다졌습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오늘(12일) 서울 용산구 호텔에서 '한-탄자니아 교류 협력의 밤'을 열고 국내 건설 산업 관계자와 탄자니아 정부 관계자 등이 만나 탄자니아 건설 인프라 사업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권성동 의원은 "탄자니아는 역동적인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고,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건설 기술력을 갖고 있다"며 양국이 이번 교류를 통해 글로벌 동반성장의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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