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모회사 큐텐, 싱가포르서도 정산 지연
미정산 사태를 일으킨 티몬·위메프의 모회사인 싱가포르 큐텐이 현지에서도 정산 지연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싱가포르 경찰은 일부 업체의 신고에 따라 큐텐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정산받지 못한 일부 판매자가 경찰에 신고하거나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큐텐에서 제품 판매를 중단한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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