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첫 '한국 추석' 행사…바이든·해리스, 축하 인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현지시간 17일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추석 기념행사에 서면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현직 백악관 한국계 직원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백악관에서 열린 첫 추석 행사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추석이 축하와 성찰의 시간이라며, 한국 공동체의 풍부한 유산과 보편적 유대감을 강조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추석이 가족의 중요성과 조상에 대한 감사함을 상기시킨다며, 한국계 미국인이 미국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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