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돈사 화재로 돼지 700마리 폐사·1억9천여만원 피해
오늘(18일) 오전 3시 46분쯤 경북 고령군 우곡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이 모두 불에 타, 새끼돼지 등 700마리가 폐사하고 소방서 추산 1억 9천여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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