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경기 광명시 하안동의 교회 건물 철거 현장에서 수십 m짜리 철제 가설물이 기울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 제거가 끝날 때까지 인근 5차선 도로가 7시간 넘게 통제돼, 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광명시는 업체 과실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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