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자 첫 구속...수사 속도 내나?

2024.09.21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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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김성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고 의료 현장에복귀한 의사 명단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를받는 사직 전공의가 구속됐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달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이후 신상정보 공개 기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요 사건 사고 속 법적 쟁점 짚어봅니다.김성훈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른바 근무 의사 블랙리스트, 그러니까 근무 중인 의사의 명단을 작성해서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를 받던사직 전공의가 구속됐습니다. 지금 의정갈등 이후에 전공의가 구속된 첫 사례인데 먼저 법원의 판단 배경 짚어주시죠. [김성훈] 기본적으로 구속의 상당성과 필요성, 두 가지가 인정되어야 구속이 됩니다. 죄를 범하였다는 것에 대한 상당한 소명이 있고요. 그리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 구속영장이 발부되는데 결론적으로는 관련된 피의자 같은 경우에는 증거인멸의 우려가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관련된 사건에 대한 내용들뿐만 아니라 이러한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반포하는 과정에서 혼자만의 단독범행이 아니라 공모해서 조직적으로 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영장이 발부됐다, 이렇게 배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앵커] 당초에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었잖아요. 그런데 영장 신청 내용을 보니까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던데 어떤 근거입니까? [김성훈] 타인의 개인정보를 허락을 받지 않고 수집하는 것. 그리고 타인의 개인정보를 허락받지 않고 제3자한테 제공하는 것. 모두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입니다. 그런데 이와 별개로 스토킹처벌법에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스토킹 행위들이 있죠. 쫓아다니거나 계속 집 앞에서 기다리거나 이런 것들이 있는데. 또 한 가지 처벌규정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어떤 사람의 개인정보나 위치정보를 정보통신망 등에 올리는 행위. 예를 들어서 좌표찍기 이렇게 표현들을 하죠. 이 사람이다, 이렇게 해서 하는 것도 스토킹처벌법의 스토킹 행위로써 규정이 되어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 같은 경우에는 단순하게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일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에 대한 스토킹 행위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에 스토킹처벌법에 따른 영장이 청구됐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따라다니고 뭔가를 반복적으로 계속 전화를 한다든지, 그렇지 않아도 개인정보를 공연하게 게시만 해도 이게 스토킹 혐의가 된다. [김성훈] 맞습니다. 한마디로 집요하게 특정인을 괴롭히는 행위를 전반적으로 스토킹으로 보고 있고요. 그중의 하나로서 이렇게 특정인에 대한 개인정보나 위치정보, 이 사람이 어디에 있다, 어디서 근무한다, 동선은 이렇다. 이런 것들을 공개하는 것 자체가 기본적으로는 스토킹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우리 법은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확인되지 않은 정보 그리고 악의적인 비난 글까지 달려 있는데 이게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일단 입건되고 그 이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추가 기소가 이뤄지는 겁니까? [김성훈] 만약에 해당되는 피해자들에 대해서 관련해서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그런 내용들의 댓글들을 계속 달거나 그것을 유포한다면 이건 또 별개로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죄가 될 수 있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댓글에서 그런 부분들을 게시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별도의 수사와 처벌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현재 수사 진행상황을 보면 한 30명 넘는 사람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의정갈등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갈등 그리고 해법에 대한 논의들이 있는 부분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나 어찌 보면 국민들의 인식에서 가장 용납하기 어려운 행위가 이런 것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물론 여러 가지 집단행동의 필요성과 이유들에 대해서는 각자의 생각들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 응급의료라든지 필수적인 의료현장을 지켜야만 하고 또 지키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사회가 돌아갈 수 있고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건데 그분들에 대해서 조직적인 괴롭힘을 하고 인격을 말살한다. 어떤 분들은 피해자들 중에서는 대인기피증을 겪고 있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고요. 이런 방식으로 오히려 현장을 지키는 분들이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사법작용을 통해서 강력한 수사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이렇게 수사기관이 강력대응을 하고 있는데. 잠잠해질 법도 한데 지금도 블랙리스트 명단에 새로운 의사들의 이름이나 경찰에 대한 조롱까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행동도 어떻게 보세요? 잡히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일까요? [김성훈] 그런 자신감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본적으로는 텔레그램 같은 경우 서버를 해외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나는 안 잡힐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생각보다 우리나라가 검거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 잡히겠지라고 하는 사람들 이렇게 해서 수사가 어렵다고 하지만 다 잡히거든요. 그리고 명단 작성과 관련된 수사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것이 개별적으로 이루어진 것일까. 그러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특정 병원과 특정 의대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계속 이뤄지고 있다는 것은 이 행위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거기 때문에 만약에 필요하다면 이 부분에 있어서 이런 조직 전체, 수사도 이뤄질 수 있고요. 일단 스토킹처벌법으로 조사가 됐지만 이후에 여러 가지 나머지 수사들이 이뤄질 경우에는 그에 따라서 기본적으로 더 강력한 형량으로 처벌될 수 있고 또 형량의 사회적 비난 가능성 면에서도 굉장히 비난 가능성이 높은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텔레그램도 과거와는 달리 협조적으로 나오고 있더라고요. 아마 수사의 속도가 좀 더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 처벌 수위는 어느 정도 될 거라고 보십니까? [김성훈] 스토킹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스토킹 행위에 대해서는 형량이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 3년 이하의 징역 그리고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자체에서 높지 않지만 중요한 건 실형이 선고될 만한 일인가 아닌가에 대한 부분이겠죠. 그런데 기본적으로 이 사건 같은 경우에는 단순하게 특정 개인이 특정 개인을 스토킹하는 걸 넘어서서 집단적으로 지금 현재 응급의료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마비시키고 사회적인 해악이 굉장히 크다는 점에 있어서는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잡히기 전까지는 온갖 조롱글들을 올리고 이렇게 하지만 실제로 수감이 되면 생각들이 많이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구속수사 원칙에 따라서 한번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범죄에 가담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모두 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앵커] 첫 재판의 양형 결과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이슈로 넘어가볼게요. 지난달이었습니다. 한 20대 남성이 아파트 흡연장에서 만난 이웃집 주민을 폭행해서 숨지게 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검찰이 이 사람의 신상을 공개했거든요. 시청자의 이해를 위해 사건을 설명해 주신다면요. [김성훈] 말씀하신 것처럼 크게 특정한 이유를 찾기 어려운, 동기를 찾기 어렵게 흡연장에서 만난 이웃을 무참히 폭행을 했고요. 피해자는 70대였습니다. 그래서 돌아가셨는데, 이 사건과 관련해서 살인범죄와 관련해서 살인범죄이라면 기본적으로 중대범죄라고 볼 수 있죠. 신상공개 기준에 따라서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신상이 공개됐고. 이번 사건의 신상공개에 특별히 의미가 있는 것들은 보시다시피 과거에는 신상공개가 될 경우에는 사진이 주민등록사진과 같이 실제 현재 사진과는 무관한 사진들이었다면 머그샷이라고 할 수 있는 검거 당시의 사진이 공개됐다는 부분이겠죠. 즉 신상공개의 범위와 방법 그리고 신상공개가 될 때 사진의 내용들에 관련된 규정들이 개정됐는데 거기에 따라서 신상이 공개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이제 신상정보제도에 대해서 깊이 있게 질문을 드릴 텐데. 우선 최성우라는 사람의 혐의가 살인 혐의더라고요. 저는 법조인은 아닙니다마는 살인 혐의가 성립되려면 꽤 까다로운 조건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 사람은 어떤 배경이 있기에 이런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가 됐을까요? [김성훈] 살인 혐의가 인정되려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다뤄지는 것들이 특히 폭행을 통해서 사람을 살인하게 되는 경우에는 살해에 고의가 있는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안 그렇다면 만약에 고의가 없고 폭행의 결과로서 사망하게 된다면 폭행치사, 이런 식으로 조금 더 형량이 낮아지는 부분이 있고요. 혹은 상해의 결과로써 얻는 건 상해치사로 나눠지는 경우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폭행의 정도와 강도, 그리고 방법 등이 살해의 범위가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정할 만큼 굉장히 강력하고 가혹한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것들이 인정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범위라는 것들은 본인이 인정하지 않는 이상 굉장히 제한적이기 때문이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결국은 폭행의 방법뿐만 아니라 내용들에 있어서 굉장히 심각한, 즉 이것은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밖에 볼 수 없는 그런 굉장히 심각한 형태의 폭행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고요. 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본인의 진술 내용들이 공개되어 있지는 않지만 살인의 범위가 있었다는 내용들을 이야기했을 수도 있습니다. 일부 배경을 보면 피해자가 피의자와 피의자 가족들에게 위해를 가하려고 한다는 망상 또한 있었다고 하니까요. 그러니까 범위가 예전부터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앵커] 그만큼 범죄의 중대성이 인정돼서 신상공개가 된 건데 말씀하셨듯이 머그샷으로 공개가 됐잖아요. 이게 지금까지도 말이 많았었는데. 법적으로 근거가 생겼다고요? [김성훈] 그렇습니다. 과거에도 신상공개가 있을 때마다 현재 사진과는 크게 다른 내용들이고 그렇다고 해서 강제로 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신상공개제도의 실효성이 없지 않느냐, 이런 비판들이 있었고 거기에 따라서 관련 규정이 개정됐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머그샷으로 공개하고. 머그샷이라는 거는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찍어야 하니까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강제촬영이 가능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나오게 됐고요. 또 신상공개의 대상도 확대됐습니다. 특히나 피고인, 재판이 진행 중인 경우에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재판 진행 중에도 신상공개를 할 수 있도록 관련된 내용들이 개정됐다고 볼 수 있고요. 신상공개제도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겠지만 결국 국민의 알 권리, 그리고 재범률 위험을 방지하는 측면에 있어서 적어도 신상공개라는 기준선은 굉장히 높게 설정하더라도 신상공개라 함은 진짜 신상공개에 부합하는 내용의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관련 규정이 개정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조금 의문인 건 유사한 사건인 일본도 살인사건 있지 않았습니까? 그 피의자의 신상은 비공개 결정이 났는데. 이번 최성우 같은 경우에는 신상정보가 공개가 됐습니다. 이 기준이 뭘까요? [김성훈] 우리 법으로서는 기본적으로 3가지, 4가지 정도의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굉장히 중대하고 굉장히 잔혹한 수준의 범죄를 저질러서 이 부분에 있어서 그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에 대한 어떻게 보면 상당한 심증과 관련된 증거가 수집되어 있고. 그리고 미성년자가 아니어야 하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제일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가 이 사람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국민의 알권리, 재범의 방지라는 오로지 공공의 이익의 목적에 의해서 공개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추상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본도 사건 같은 경우에도 앞서 있었던 무차별 폭행사건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일상적이고 평온해야 하는 주거공간에서 납득할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방식으로 잔혹한 범죄가 벌어졌다는 점에서는 사회적으로 충격이 크고 처벌 필요성도 큰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폭행도 물론 문제가 있지만 일본도와 같은 심각한 흉기가 사용됐다는 점에 있어서도 그냥 봤을 때는 사회적 비난 가능성 면에서는 오히려 크면 크고 경중을 따지기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관련돼서 심의위원회에서 비공개 결정을 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피의자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점이 어느 정도 확인되고. 이 부분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유족에 대한 2차 가해 우려 등이 있기 때문에 이거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해서 유족이 반발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문제가 제기되는 건 실제와 법리적인 부분에 약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면에서는 신상공개라는 건 사회적 처벌로서 기능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국민들이 신상공개를 원하는 건 정말 알권리나 재범의 방지뿐만 아니라 이렇게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해서는 신상이 공개되는 사회적 처벌 또한 감수해야 한다는 부분들이 사회적 합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법률적으로 헌법적인 관점에서는 그런 신상공개나 내용들이 이중처벌 같은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는 인식도 있고요. 그래서 법적 기준으로는 알권리나 재범의 위험성 방지라는 아주 구체적인 공익적 목적이 있는 경우로 제한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는 심의위원회가 구성돼서 심의를 할 때마다 어느 수준에서 어느 정도로 할지에 대해서 위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판단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경우들이 있죠. [앵커] 피해자 유족들은 재판 과정에서라도 신상공개해야 한다, 이렇게 진정서를 검찰에 다시 제출했는데 앞으로 신상정보 공개될 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전망하세요? [김성훈] 기본적으로 결정 자체가 마치 대법원 판결처럼 절대 번복이 불가능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새롭게 가정을 한다면 기존 비공개 결정에 대한 나름의 이유가 어느 정도 해소가 됐는지가 중요한 요소가 되겠죠. 그런 부분들에 대한 내용들이 결국 핵심적인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신상정보에 대해서는 기준을 명료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정도로 정리를 하고 마지막 사건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최근에 지인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딥페이크 성착취물이 논란인데. 과거에 있었던 한양대 딥페이크 사건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부터 설명해 주실까요. [김성훈] 당시에 한양대 재학 중이던 학생이 주변 지인들의 사진 등을 음란 합성 사진으로 제작해 달라고 의뢰를 했고요. 이 의뢰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런데 이거 말고도 불법촬영 혐의로 명예훼손 혐의 등 여러 가지 혐의점들이 함께 기소가 됐었고요. 당시로서는 2019년에 기소됐었는데 딥페이크 관련된 구체적인 법조항이 없었기 때문에 음화제조죄라는 죄명으로 기소가 됐습니다. 음란물을 만들었던 소위 처벌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기소가 됐던 것인데요.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가 나왔습니다. 이유는 딥페이크와 관련된 거라기보다는 정확하게 음화제조와 관련해서 컴퓨터 파일을 여기서 형법에서 말하는 음화제조라고 볼 수 없다고 판단을 한 것이죠. 죄형법정주의와 원칙상 기본적으로 우리 형법에서는 명확하게 문헌의 해석을 벗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그것을 금지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유추해석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음화를 컴퓨터파일로 볼 수 없다는 판단 때문에 무죄가 나왔던 것입니다. 딥페이크가 무죄는 아니고요. 현재는 어떻게 됐냐면 법이 개정돼서 성폭력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개정돼서 딥페이크와 관련된 부분에서 관련돼서 처벌할 수 있는 규정들이 생긴 상황이고요. 다만 법 개정이 이루어지기 전 사건이기 때문에 해당되는 부분에 따라서 선고가 이뤄지지 못한 상황입니다. [앵커] 이번 사건이 다시 소환된 이유는 선고 관련한 가해자의 다음 행동 때문입니다. 일부 무죄를 받은 것에 대해서 법원에 이 사람이 형사보상금을 청구했더라고요. 돈을 달라고 한 거죠? [김성훈] 우리나라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무죄 선고가 나온 경우에는 변호사비용과 소송비용에 소요된 비용들, 그리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형사보상금을 청구할 수가 있습니다. 즉 죄가 없는 사람을 국가기관이 기소함으로써 재판에 가게 됐기 때문이 거기에 따라서 보상 청구를 하는 것이죠. 다만 일부 무죄인 경우, 즉 여러 개의 수재로 기소가 됐다가 하나의 재판에서 경합범으로 일부만 무죄를 받은 경우에는 보상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하지 않을 수 있다는 규정 또한 있습니다. 그래서 청구는 했지만 실제로 전체가 다 보상금으로 지급되지 않을 가능성도 상당히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법적인 허점 부분들을 보완하는 것을 포함해서 이런 범죄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국회가 아동, 청소년 대상인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어떤 점이 달라지는 겁니까? [김성훈] 특히 관련돼서 성착취물과 딥페이크 관련된 부분들에 있어서 특히 문제가 되는 건 지금 딥페이크는 반포할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만 처벌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잡혀간 다음에 나는 이걸 나 혼자만 보려고 하고 반포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하면 이 부분들이 입증이 굉장히 어려워지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딥페이크에 대해서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목적 부분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도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요. 또 관련돼서 성착취물을 이용한 강요나 협박행위들이 특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 경우에 형량을 크게 올린 부분들이 큰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성훈 변호사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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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0:29
    바이든 "가자 휴전협상 매듭지을 때까지 계속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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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프티 피프티', 본격 새 출발...미니 2집 '러브튠' 발매 00:29
    '피프티 피프티', 본격 새 출발...미니 2집 '러브튠'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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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처럼 움직이네?...'인공 근육'으로 된 로봇 다리 01:40
    사람처럼 움직이네?...'인공 근육'으로 된 로봇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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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바이든 수준 경호' 법안 미 하원 통과 00:44
    트럼프, '바이든 수준 경호' 법안 미 하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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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병원사거리 물바다...쓰레기 '둥둥' 00:22
    창원 병원사거리 물바다...쓰레기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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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위에 파도가?...차량 침수 '조마조마' 00:25
    도로 위에 파도가?...차량 침수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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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령사회 교통대책 토론회... 00:46
    초고령사회 교통대책 토론회..."면허 제도 보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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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7
    "우호적 차별화"...윤-한 회동 '지지율 반등' 돌파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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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7
    "금투세는 재명세?" 키 쥔 민주당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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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코 잭팟' K-원전...다음엔 어디서 터질까? 02:14
    '체코 잭팟' K-원전...다음엔 어디서 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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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금리 인하 7번 중 3번 경기침체...이번엔? 02:37
    미 금리 인하 7번 중 3번 경기침체...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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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삐삐·워키토키' 폭탄...중동 위기 고조 03:07
    [영상] '삐삐·워키토키' 폭탄...중동 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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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통신수단 암살'의 역사...폭탄 휴대폰에 원격조정 기관총까지 02:17
    이스라엘 '통신수단 암살'의 역사...폭탄 휴대폰에 원격조정 기관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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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에서도 빠진 '김정은 군사행보'...북한 민심 이반 반영? 02:39
    TV에서도 빠진 '김정은 군사행보'...북한 민심 이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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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군의 날에 '괴물 미사일' 공개 검토...탄두 무게만 8톤 02:09
    국군의 날에 '괴물 미사일' 공개 검토...탄두 무게만 8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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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국산 항공기 02:11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국산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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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육비 안 주고 버티면 된다?...이제 '신속 제재' 02:50
    양육비 안 주고 버티면 된다?...이제 '신속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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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영웅이라더니...지방의료원 수천억 적자 대책 미궁 02:32
    코로나 영웅이라더니...지방의료원 수천억 적자 대책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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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류 중독·정신질환 의사들, 오늘도 '진료 중' 02:06
    마약류 중독·정신질환 의사들, 오늘도 '진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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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두렁' 상암 잔디 교체...이라크전에선 오명 벗을까? 01:56
    '논두렁' 상암 잔디 교체...이라크전에선 오명 벗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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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2
    "당신의 가치를 보상합니다"...체육인 꿈 키우는 '체육인 기회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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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하안동 수십m 가설물 기울어...퇴근길 혼란 00:24
    광명시 하안동 수십m 가설물 기울어...퇴근길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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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물폭탄'...충남·경남 주민 피해 속출 02:37
    전국 곳곳 '물폭탄'...충남·경남 주민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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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티칸 정원에 한복 입은 성모 성화 모자이크상 최초 설치 00:37
    바티칸 정원에 한복 입은 성모 성화 모자이크상 최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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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레바논 수도 공습...헤즈볼라 2인자 등 12명 사망 02:29
    이스라엘, 레바논 수도 공습...헤즈볼라 2인자 등 1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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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체코 상·하원의장 접견... 00:30
    윤, 체코 상·하원의장 접견..."원전 최종계약 지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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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나쁜·이상한 늬우스] 총성 없는 날 02:17
    [좋은·나쁜·이상한 늬우스] 총성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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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다섯쌍둥이 출산에 00:45
    윤 대통령, 다섯쌍둥이 출산에 "엄마아빠·의료진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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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여관 화재로 3명 숨져...방화 가능성 등 조사 00:19
    청주 여관 화재로 3명 숨져...방화 가능성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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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200mm 넘는 폭우 쏟아진 충남...곳곳 피해 02:32
    [날씨] 밤사이 200mm 넘는 폭우 쏟아진 충남...곳곳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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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물폭탄'...충남·경남 주민 피해 잇따라 02:38
    전국 곳곳 '물폭탄'...충남·경남 주민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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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충남·경남 극한 호우...내일까지 최대 300mm 이상 11:17
    [날씨] 충남·경남 극한 호우...내일까지 최대 30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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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체코 경제계 00:46
    한·체코 경제계 "미래산업까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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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육비 안 주고 버티면 된다?...이제 '신속 제재' 02:50
    양육비 안 주고 버티면 된다?...이제 '신속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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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아산 정전 00:26
    충남 아산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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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베이루트 표적 공습...헤즈볼라 사령관 등 14명 사망 00:33
    이스라엘, 베이루트 표적 공습...헤즈볼라 사령관 등 1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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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도 바다도 드론으로 배달...울주군 서비스 시작 02:02
    산도 바다도 드론으로 배달...울주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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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비밀경호국, 경호 실패 거듭 인정...하원, '트럼프 보호법안' 통과 02:19
    미 비밀경호국, 경호 실패 거듭 인정...하원, '트럼프 보호법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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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열대저압부 남해안 통과...120mm 이상 더 온다 01:28
    [날씨] 열대저압부 남해안 통과...120mm 이상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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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밤사이 전국 곳곳 '물폭탄'...충남·경남 주민 피해 잇따라 00:22
    [영상] 밤사이 전국 곳곳 '물폭탄'...충남·경남 주민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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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시간당 70mm 넘는 폭우...곳곳 '침수·정전 피해' 02:56
    [날씨] 시간당 70mm 넘는 폭우...곳곳 '침수·정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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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물폭탄'...남부 지방 주민 피해 속출 02:36
    전국 곳곳 '물폭탄'...남부 지방 주민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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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 여파...KTX 등 열차 운행 일부 조정·지연 00:25
    집중호우 여파...KTX 등 열차 운행 일부 조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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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창원 극한호우...시간당 109.5mm, 180mm 더 온다 06:52
    [날씨] 창원 극한호우...시간당 109.5mm, 180mm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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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레바논 수도 공습...헤즈볼라 2인자 등 14명 사망 02:29
    이스라엘, 레바논 수도 공습...헤즈볼라 2인자 등 1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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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엇갈린 '빅컷' 평가 02:14
    엇갈린 '빅컷' 평가 "성급한 승전고" vs "11월 추가 빅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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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침수되고 정전도'...시간당 70mm 폭우에 피해 속출 03:05
    '도로 침수되고 정전도'...시간당 70mm 폭우에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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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중동부 홍수 강타...EU, 15조 원 긴급 지원 02:04
    유럽 중동부 홍수 강타...EU, 15조 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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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26
    "도로 침수 심각...갈수록 수위 더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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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처인사이드] 장르도 연차도 불문…아이돌 필수 코스 '자콘' 03:37
    [컬처인사이드] 장르도 연차도 불문…아이돌 필수 코스 '자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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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처인사이드] '꼬꼬무' 상상력의 구현…백남준 잇는 서도호의 생각 읽기 03:22
    [컬처인사이드] '꼬꼬무' 상상력의 구현…백남준 잇는 서도호의 생각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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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처인사이드] '1인 9역' 정상훈… 05:02
    [컬처인사이드] '1인 9역' 정상훈…"유행어로 불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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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28
    "주유소 코앞까지 물 들어차...침수된 차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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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도 흙탕물 범벅... 00:25
    차도 흙탕물 범벅..."평소보다 20분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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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9월 21일 [컬처인사이드] 20:53
    2024년 9월 21일 [컬처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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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22
    "연평도 강풍으로 해안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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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역 1호선 철로에 30대 추락...열차 운행 지연 00:23
    부천역 1호선 철로에 30대 추락...열차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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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밤사이 230mm 넘는 많은 비...충청권 호우 특보 02:55
    충남 밤사이 230mm 넘는 많은 비...충청권 호우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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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시간당 70mm·창원 시간당 100mm 폭우 01:29
    부산 시간당 70mm·창원 시간당 10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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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로 주민 5백여 명 대피...열차 지연 속출 02:19
    집중호우로 주민 5백여 명 대피...열차 지연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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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100mm/h '극한호우'... 03:53
    [날씨] 밤사이 100mm/h '극한호우'..."최고 180mm 더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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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경남 극한 호우...내일까지 최대 300mm 이상 09:43
    충남·경남 극한 호우...내일까지 최대 30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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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최고 수준' 구형...정치권 파장은? 02:13
    이재명 '최고 수준' 구형...정치권 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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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사상구 도로 침수... 00:29
    부산 사상구 도로 침수..."시민이 직접 차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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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거제역 교차로 침수... 00:24
    부산 거제역 교차로 침수..."차량 거북이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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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보문산 인근 옹벽 붕괴...도로 파손 00:25
    대전 보문산 인근 옹벽 붕괴...도로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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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대선 한 달 반 앞으로...일부 주 사전투표 시작 03:38
    미 대선 한 달 반 앞으로...일부 주 사전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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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21
    이재명 "폭우 피해 즉각적인 조치 당부...안전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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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자 첫 구속...수사 속도 내나? 17:26
    '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자 첫 구속...수사 속도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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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구포동 굴다리 침수로 차량 진입 못해 00:21
    부산 구포동 굴다리 침수로 차량 진입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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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 부산에서 대형 땅 꺼짐...화물차 2대 추락 01:33
    폭우 부산에서 대형 땅 꺼짐...화물차 2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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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감전동 도로 침수... 00:24
    부산 감전동 도로 침수..."사상교차로 대거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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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00:40
    조국 "검찰, 이재명 최고 수준 구형...법치 명목으로 정치 억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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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남해안에 폭우...부산 울산 경남 피해 속출 01:44
    경남 남해안에 폭우...부산 울산 경남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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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연제구 물에 잠긴 차량...차 버리고 대피 00:40
    부산 연제구 물에 잠긴 차량...차 버리고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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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물벼락...시간당 100mm↑ 극한 호우 기록 02:38
    [날씨] 밤사이 물벼락...시간당 100mm↑ 극한 호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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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02:22
    [날씨] "물폭탄 쏟은 정체전선, 태풍 만나 비구름 더 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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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00:39
    유엔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훨씬 파괴적 갈등 촉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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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바람 속 '청년의 날' 행사...궂은 날씨에 '한산' 02:15
    비바람 속 '청년의 날' 행사...궂은 날씨에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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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대천천 물 불어나... 00:45
    부산 대천천 물 불어나..."산책로 진입 통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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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영웅이라더니...지방의료원 수천억 적자 대책 미궁 02:33
    코로나 영웅이라더니...지방의료원 수천억 적자 대책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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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웨스트윙' 25주년 기념행사 백악관에서 열려 00:31
    드라마 '웨스트윙' 25주년 기념행사 백악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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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연산동 침수차량으로 일대 정체 00:38
    부산 연산동 침수차량으로 일대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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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신문동 도로 침수... 00:34
    김해 신문동 도로 침수..."지대 매우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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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당 100mm 육박 폭우 내린 충남...곳곳에서 피해 03:18
    시간당 100mm 육박 폭우 내린 충남...곳곳에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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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안에 폭우...부산 사상에 대형 땅 꺼짐 발생 02:01
    남해안에 폭우...부산 사상에 대형 땅 꺼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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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풍에 가로수 쓰러져... 00:30
    강풍에 가로수 쓰러져..."버스서 모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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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로 주민 5백여 명 대피...열차 지연 속출 02:29
    집중호우로 주민 5백여 명 대피...열차 지연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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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부분 호우특보...밤까지 충청 이남 강한 비 02:36
    [날씨] 전국 대부분 호우특보...밤까지 충청 이남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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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02:00
    [날씨] "물폭탄 쏟은 정체전선, 태풍 비구름 만나 더 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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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물 많이 불어...빗속에도 청년의 날 행사 열려 02:14
    한강 물 많이 불어...빗속에도 청년의 날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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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2년 구형에 02:12
    이재명 2년 구형에 "사필귀정" vs "정치탄압"...향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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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대선 한 달 반 앞으로...일부 주 사전투표 시작 03:15
    미 대선 한 달 반 앞으로...일부 주 사전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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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최고 수준'구형...'사필귀정' vs '정치탄압' 28:11
    이재명 '최고 수준'구형...'사필귀정' vs '정치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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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연제구 온통 흙탕물... 00:18
    부산 연제구 온통 흙탕물..."공사장서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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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양정동 도로 흙탕물... 00:26
    부산 양정동 도로 흙탕물..."외출하다 도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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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길 고속도로에 미끄러진 승용차...불까지 붙어 00:20
    빗길 고속도로에 미끄러진 승용차...불까지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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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온천장역 인근 침수... 00:19
    부산 온천장역 인근 침수..."온천천 진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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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시간당 70mm·창원 시간당 100mm 폭우 01:56
    부산 시간당 70mm·창원 시간당 10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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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에 남부 비 더 강해진다... 03:47
    [날씨] 오후에 남부 비 더 강해진다..."시간당 최고 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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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관동동 침수... 00:32
    김해 관동동 침수..."물 빠졌다가 다시 차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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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바람에 완전히 꺾인 가로수...버스까지 덮쳐 00:28
    비바람에 완전히 꺾인 가로수...버스까지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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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0:22
    한동훈 "폭우 피해 우려...국민 안전 최우선 조치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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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로 돌진한 승용차...80대 운전자 00:21
    아파트로 돌진한 승용차...80대 운전자 "페달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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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에 '대치동 흉기 난동' 예고글...경찰, 작성자 추적 00:34
    인터넷에 '대치동 흉기 난동' 예고글...경찰, 작성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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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회장 00:31
    의협 회장 "구속된 전공의는 정부가 만든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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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00:36
    윤 "청년의 공정 열망 담은 개혁 멈추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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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300mm 폭우...낙동강 지류 홍수 경보 수위 넘어 02:16
    경남 300mm 폭우...낙동강 지류 홍수 경보 수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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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당 90mm 넘는 폭우...'도로 잠기고 상가 침수' 03:19
    시간당 90mm 넘는 폭우...'도로 잠기고 상가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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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로 주민 6백여 명 대피...열차 지연 속출 02:22
    집중호우로 주민 6백여 명 대피...열차 지연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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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끄러지고 물에 잠기고...위험천만 빗길 운전 01:50
    미끄러지고 물에 잠기고...위험천만 빗길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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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행동 요령은? 01:51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행동 요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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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영동·남부 곳곳 호우특보...남부 강한 비 주의 02:26
    [날씨] 영동·남부 곳곳 호우특보...남부 강한 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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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3
    "태풍 만나 강해진 정체전선"...밤까지 남부 시간당 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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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최고수준' 구형에...정치권, 파장 '촉각' 02:14
    이재명 '최고수준' 구형에...정치권, 파장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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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세·도라에몽까지 소환한 공방전...이재명, 11월 '분수령' 02:00
    이문세·도라에몽까지 소환한 공방전...이재명, 11월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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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주약동 대로 침수... 00:28
    진주 주약동 대로 침수..."택배 배송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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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대선 본격 레이스 시작...'낙태권' 이슈 쟁점화 02:23
    미 대선 본격 레이스 시작...'낙태권' 이슈 쟁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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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인구 105만 명...조기 진단·치료·예방 중요 10:25
    치매 인구 105만 명...조기 진단·치료·예방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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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에 계곡처럼 변한 경사로... 00:27
    폭우에 계곡처럼 변한 경사로..."밀리면서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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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신어천 수위 상승...인근 아파트 침수 00:25
    김해 신어천 수위 상승...인근 아파트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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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끼 펭귄 '페스토' SNS에서 큰 인기...부모 2배 몸무게 00:37
    새끼 펭귄 '페스토' SNS에서 큰 인기...부모 2배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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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어른도 아이도 손에 밀대 00:24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어른도 아이도 손에 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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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시간당 70mm·창원 시간당 100mm 폭우 01:59
    부산 시간당 70mm·창원 시간당 10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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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로 주민 6백여 명 대피...열차 지연 속출 02:24
    집중호우로 주민 6백여 명 대피...열차 지연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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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54
    "태풍 만나 강해진 정체전선"...밤까지 남부 시간당 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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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의 회색바다표범 50세 생일 맞아... 00:45
    영국의 회색바다표범 50세 생일 맞아..."바다표범 중 최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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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첫날부터 쓰레기 풍선...마지막 날 미사일 도발 12:14
    연휴 첫날부터 쓰레기 풍선...마지막 날 미사일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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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 앙투아네트의 보석 팔찌 뉴욕 백화점에서 전시 00:34
    마리 앙투아네트의 보석 팔찌 뉴욕 백화점에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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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00:36
    조국 "호남 선거, 특정 정당 무조건 찍는 일 없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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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탕물로 꽉 찬 노상 주차장...고꾸라진 승용차들 00:25
    흙탕물로 꽉 찬 노상 주차장...고꾸라진 승용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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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폭 상승' vs '역대급 하락'... 정반대 집값 통계, 이유는? 02:44
    '큰폭 상승' vs '역대급 하락'... 정반대 집값 통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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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물이 폭포수처럼 '콸콸'... 00:27
    빗물이 폭포수처럼 '콸콸'..."앞이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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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에 이틀 동안 420mm 폭우...곳곳에서 피해 잇따라 02:20
    창원에 이틀 동안 420mm 폭우...곳곳에서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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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서 '물벼락'...충남 크고 작은 피해 속출 02:13
    하늘에서 '물벼락'...충남 크고 작은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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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도 요란한 가을비... 01:38
    수도권도 요란한 가을비..."나무 쓰러지고 물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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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부 밤까지 시간당 90mm...앞으로 최고 150mm 02:01
    [날씨] 남부 밤까지 시간당 90mm...앞으로 최고 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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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0:35
    한동훈 "미래가 고통이 되는 현실, 기성세대로서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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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2
    "태풍 만나 강해진 정체전선"...밤까지 남부 시간당 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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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29
    민주 "윤 대통령, 생떼 버리고 '의료대란' 결자해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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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널 나오니까 폭포수가... 00:41
    터널 나오니까 폭포수가..."돌까지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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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노토반도 강진 피해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호우 특별경보 00:35
    일본 노토반도 강진 피해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호우 특별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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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징역형 구형에...사법 리스크, 정치권 재부상 02:17
    이재명 징역형 구형에...사법 리스크, 정치권 재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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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학기 등록한 의대생 3.4% 불과...9개 대학은 '등록생 0명' 01:42
    2학기 등록한 의대생 3.4% 불과...9개 대학은 '등록생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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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이 목마가 된 '삐삐 폭탄'...일상의 무기화 서막 17:32
    트로이 목마가 된 '삐삐 폭탄'...일상의 무기화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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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27
    민주 "여당,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 알면서 덮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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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가르드 총재 00:41
    라가르드 총재 "세계 경제, 1920년대 불황과 유사한 압력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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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로 빗물 '콸콸'... 00:27
    도로로 빗물 '콸콸'..."폭포수 방불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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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5
    "태풍 만나 강해진 정체전선"...밤까지 남부 시간당 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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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물폭탄...잠기고 무너지고 곳곳 물난리 01:40
    부산·경남 물폭탄...잠기고 무너지고 곳곳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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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침수되자 배수 나선 주민들...제보로 본 호우 피해 02:09
    아파트 침수되자 배수 나선 주민들...제보로 본 호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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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게 문 앞까지 들이친 폭우...상인들 '비상 대기' 00:22
    가게 문 앞까지 들이친 폭우...상인들 '비상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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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개인 최고점 금메달 00:19
    피겨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개인 최고점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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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성 00:12
    김유성 "금메달 기뻐...앞으로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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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홀서 흙탕물 솟구쳐... 00:27
    맨홀서 흙탕물 솟구쳐..."10년 만의 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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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무안 도리포 해안 범람...경찰·소방 통제 나서 00:24
    전남 무안 도리포 해안 범람...경찰·소방 통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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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진도 동외리 침수...소방차가 도로 통제 00:22
    전남 진도 동외리 침수...소방차가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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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에 섬도 물난리... 00:20
    폭우에 섬도 물난리..."다리 밑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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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남 해안 시간당 70mm↑...남해안 앞으로 150mm 더 01:44
    [날씨] 전남 해안 시간당 70mm↑...남해안 앞으로 150mm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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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02:17
    야 "이재명 구형 최고 수준" vs 여 "극렬 정치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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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분당 보도블록에서 땅꺼짐...인명피해 없어 00:21
    성남 분당 보도블록에서 땅꺼짐...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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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하르키우에 세 차례 공습...어린이 3명 포함 15명 부상 00:25
    러시아, 하르키우에 세 차례 공습...어린이 3명 포함 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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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총리, 호우상황 긴급 점검... 00:33
    한 총리, 호우상황 긴급 점검..."긴장 놓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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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1
    "북한, 공개처형 재도입...인권 상황 더 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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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해안 최고 150mm↑...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01:20
    [날씨] 남해안 최고 150mm↑...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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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윤-한 만찬에 '김건희 여사'도 화두에 오를까 02:14
    24일 윤-한 만찬에 '김건희 여사'도 화두에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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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8백 건 가까운 비 피해 신고 소방에 접수 00:19
    경남, 8백 건 가까운 비 피해 신고 소방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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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권, 호남 '집안싸움'...민주·혁신당 총력전 02:33
    야권, 호남 '집안싸움'...민주·혁신당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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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막 고립 60대 구조...경남, 인명 구조 신고만 20건 00:15
    농막 고립 60대 구조...경남, 인명 구조 신고만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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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한 아기 펭귄 페스토 세계적으로 인기... 01:55
    거대한 아기 펭귄 페스토 세계적으로 인기..."제가 좀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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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우크라 동남부 젤렌스키 고향 공습...12세 소년 포함 3명 사망 00:44
    러, 우크라 동남부 젤렌스키 고향 공습...12세 소년 포함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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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외무 00:47
    러시아 외무 "푸틴의 '해리스 지지' 발언은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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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최대 고비는 영남 해안...돌풍 동반 150mm 호우 03:05
    밤사이 최대 고비는 영남 해안...돌풍 동반 150mm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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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위 싸움' LG-두산, 더블헤더 1승 1패...SSG 5연승 00:31
    '3위 싸움' LG-두산, 더블헤더 1승 1패...SSG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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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 지구 학교 또 공습... 00:33
    이스라엘, 가자 지구 학교 또 공습..."어린이 13명 등 2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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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호우특보 대부분 해제...부산 등 밤까지 주의 필요 02:48
    영남 호우특보 대부분 해제...부산 등 밤까지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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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물폭탄...잠기고 무너지고 곳곳 물난리 01:42
    부산·경남 물폭탄...잠기고 무너지고 곳곳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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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8백 건 가까운 비 피해 신고 소방에 접수 00:19
    경남, 8백 건 가까운 비 피해 신고 소방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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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서 '물벼락'...충남 크고 작은 피해 속출 02:13
    하늘에서 '물벼락'...충남 크고 작은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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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1
    "정체전선과 태풍의 잘못된 만남"...밤낮없는 100mm↑ 물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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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체코 공식 방문 일정 마치고 귀국길 00:23
    윤 대통령, 체코 공식 방문 일정 마치고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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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윤-한 만찬에 '김건희 여사'도 화두에 오를까 02:14
    24일 윤-한 만찬에 '김건희 여사'도 화두에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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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권, 호남 '집안싸움'...민주·혁신당 총력전 02:33
    야권, 호남 '집안싸움'...민주·혁신당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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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학기 등록한 의대생 3.4% 불과...9개 대학은 '등록생 0명' 01:40
    2학기 등록한 의대생 3.4% 불과...9개 대학은 '등록생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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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주가 급등...개인 과열 양상 00:25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주가 급등...개인 과열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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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폭 상승' vs '역대급 하락'... 정반대 집값 통계, 이유는? 02:43
    '큰폭 상승' vs '역대급 하락'... 정반대 집값 통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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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의 가뭄 아프리카 남부 00:32
    최악의 가뭄 아프리카 남부 "코끼리까지 잡아 식량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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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선과 명태균 간 수상한 돈거래...검찰 대가성 여부 수사 30:56
    김영선과 명태균 간 수상한 돈거래...검찰 대가성 여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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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나쁜·이상한 늬우스] 총성 없는 날 02:14
    [좋은·나쁜·이상한 늬우스] 총성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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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태풍급 강한 비구름 동해로...호우특보 모두 해제,, 돌풍은 계속 00:45
    [속보]태풍급 강한 비구름 동해로...호우특보 모두 해제,, 돌풍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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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침수되자 배수 나선 주민들...제보로 본 호우 피해 02:09
    아파트 침수되자 배수 나선 주민들...제보로 본 호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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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러지고 끊기고'...제주, 강풍 피해 잇따라 00:24
    '쓰러지고 끊기고'...제주, 강풍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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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막 고립 60대 구조...경남, 인명 구조 신고만 20건 00:22
    농막 고립 60대 구조...경남, 인명 구조 신고만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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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8백 건 가까운 비 피해 신고 소방에 접수 00:21
    경남, 8백 건 가까운 비 피해 신고 소방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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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행동 요령은? 01:49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행동 요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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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2학기 등록률 3.4%...9개 대학은 '0명 등록' 00:30
    의대생 2학기 등록률 3.4%...9개 대학은 '0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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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영웅이라더니...지방의료원 수천억 적자 대책 미궁 02:36
    코로나 영웅이라더니...지방의료원 수천억 적자 대책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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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육비 안 주고 버티면 된다?...이제 '신속 제재' 02:49
    양육비 안 주고 버티면 된다?...이제 '신속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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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도 바다도 드론으로 배달...울주군 서비스 시작 02:02
    산도 바다도 드론으로 배달...울주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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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공개처형 재도입...인권 상황 더 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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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위 싸움' LG-두산, 더블헤더 1승 1패...SSG 5연승 00:32
    '3위 싸움' LG-두산, 더블헤더 1승 1패...SSG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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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끝나니 폭우...'우천 취소' 어느 팀에 유리? 02:07
    폭염 끝나니 폭우...'우천 취소' 어느 팀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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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개인 최고점 금메달 00:18
    피겨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개인 최고점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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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성 00:13
    김유성 "금메달 기뻐...앞으로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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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데뷔전 승리...KB 미겔은 쓴맛 00:26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데뷔전 승리...KB 미겔은 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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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바논 00:29
    레바논 "이스라엘 표적공습 사망 37명으로 늘어...어린이 3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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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급 강한 비구름 동해로...호우특보 모두 해제,, 돌풍은 계속 02:25
    태풍급 강한 비구름 동해로...호우특보 모두 해제,, 돌풍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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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불명예 전역자'서 '계엄 주역'된 노상원…'무속 코드' 작용했나 02:56
    '불명예 전역자'서 '계엄 주역'된 노상원…'무속 코드' 작용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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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햄버거집 계엄회동'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구속 00:28
    '햄버거집 계엄회동'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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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뉴스데스크 클로징 00:10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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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윤 대통령 출석까지 D-4‥이 시각 공수처 02:07
    윤 대통령 출석까지 D-4‥이 시각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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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계엄 당일, 국립병원 7곳도 02:03
    계엄 당일, 국립병원 7곳도 "출입문 폐쇄·통제하라" 지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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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점집서 '노상원 수첩' 확보‥회동 참석 전 정보사 대령 구속 01:43
    점집서 '노상원 수첩' 확보‥회동 참석 전 정보사 대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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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차량 6대 잇따라 '쾅쾅'…국회 식당에선 화재로 대피 01:45
    차량 6대 잇따라 '쾅쾅'…국회 식당에선 화재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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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체포하라"‥법원, 대통령 관저 앞 집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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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을 지키지 않는 대통령은 필요없다"‥대구 광주 부산 대전에서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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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탄핵소추안 가결 후 첫 주말 대규모 집회‥ 02:25
    탄핵소추안 가결 후 첫 주말 대규모 집회‥"윤석열·한덕수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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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01:52
    "대통령 파면하라" 집회…트랙터 상경 시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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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노상원 '수첩' 확보…수뇌부는 검찰 조사 받아 02:04
    노상원 '수첩' 확보…수뇌부는 검찰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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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날씨] 전국 곳곳 눈 그쳤지만…밤부턴 '강추위' 온다 01:11
    [날씨] 전국 곳곳 눈 그쳤지만…밤부턴 '강추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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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버거 회동' 참석한 전직 대령 구속...'비선' 노상원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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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가능해진 '관저 앞 시위'…시민들 "즉각 체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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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측, 노골적 지연 전략에…헌재 "공시 송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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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선결제에 구내식당 휴업…'민생 살리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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