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번식기가 시작되는 10월부터 도심 내 멧돼지 출몰이 잦아져 안전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멧돼지 출몰 건수는 45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멧돼지와 마주치면 소리를 지르거나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 말고, 등을 보이며 달아나지 말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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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현 기자(lm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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