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기온 변덕은 오늘(11일)도 계속되겠습니다.
쌀쌀했던 출근길과 달리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따뜻하겠는데요.
파주와 제천 등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도 10도 이상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일교차 염두에 두신 옷차림 갖추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 내내 별다른 비나 소나기 예보 없이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토요일에 24도, 일요일에 25도까지 오르며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바깥 나들이 즐기기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도 공기질이 깨끗합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쾌청한 날씨가 온종일 이어질 텐데요.
다만 경북 남부 해안과 경남 동부 내륙에는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고 제주도에도 가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25도, 대전은 2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당분간 무난한 수준의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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