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38개월 만에 금리인하...물가·부동산 영향은?

2024.10.13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 진행 : 김영수 앵커, 조수현 앵커 ■ 출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근 경제 상황 풀어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국은행이 3년 2개월 만에 금리 인하를 단행했죠. 물가상승률과 가계부채가 일단은 안정적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부동산 시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 소식을 포함해 경제계 소식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금리인하 소식부터 알아볼 텐데요.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의 설명 화면으로 만나보고 오겠습니다. 좀 쉽게 설명해 주세요. [이인철] 아마 오징어 게임의 유명한 대사 기억 나세요? 이러다가 다 죽어. 지금 부동산 불 꺼지는 것 기다리다가는 내수침체가 너무 심각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물가 잡혔으니까 빨리 내수 부양으로 기조를 전환하겠다라는 건데요. 문제는 우리가 주요국 가운데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긴축은 상당히 빨랐어요. 가장 빨랐는데 이른바 긴축완화, 통화정책 완화는 주요국 가운데 가장 늦었어요. 미국은 빅컷 했죠. 유럽중앙은행 일부는 두 번씩이나 금리를 인하했는데 타이밍이 늦다 보니까 효과가 별로 없어요. 대다수가 금리 인하를 기다렸던 이유는 그러면 내가 가계대출 받았는데 대출금리 낮아지겠네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다음 주부터 대출금리 오릅니다. [앵커] 이미 받은 사람은 오른 금리가 적용되나요? [이인철] 변동금리의 경우에는 6개월 단위이기 때문에 시차를 두고, 그리고 신규 대출자들은 바로 적용이 됩니다. 신규 대출자들의 경우에는 바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SC제일은행 그리고 국민은행이 다음 주, 14일 월요일입니다. 월요일부터 우대금리는 낮추고 가산금리는 높이는 방식으로 0.16에서 최고 0.25%포인트까지 금리 올리겠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건 뭐지? 금리 인하했는데 증시도 떨어지고 내 대출금리는 더 올라가고. 이러다 보니까 실기론이 나오는 겁니다. [앵커] 그러면 최근에 집값이 오름세를 보였잖아요. 그 오름세는 계속되고 있는 겁니까? [이인철] 일단 시장의 금리 인하는 어느 정도 반영된 측면이 있는데 지금 금리보다도 더 중요한 게 뭐냐? 대출규제예요. 그래서 지금 보니까 이번 금리 인하가 가계대출과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데 우선 가계부채의 경우에는 지난 8월이 고점이었어요. 거의 한 10조 원 가까이 늘었거든요. 그런데 9월 봤더니 5조 2000억 원,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어요. 그런데 이게 추석 연휴가 끼어서 일회성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약고인 것은 맞고요. 그리고 집값의 경우에도 지금 서울의 집값은 29주 연속 올랐어요. 그런데 상승률은 4주 연속 둔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미 어느 정도 시장이 금리인하를 반영했고 대출 규제, 서슬이 시퍼렇게 지금 금융감독 당국이 대출 총량규제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좀 거래량은 줄고 매물이 점차 늘어나면서 관망, 숨고르기 양상이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의 금리 인하 결정은 무려 3년 2개월 만인데요. 이제 긴축에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완화 기조로 바뀐다는 신호로 봐도 괜찮을까요? [이인철] 맞습니다. 앞서 제가 이미 금리 인하 시작한 유럽의 주요 국가들, 미국도 지난달에 빅컷으로 통화정책 전환. 피벗과 함께 동시에 큰 폭의 기준금리를 인하했는데 우리는 지금 금통위원 6명 가운데 5명이 0.25%포인트 금리인하해서 3.25로 낮아졌어요. 1명은 소수 의견도 있어요. 무슨 얘기냐. 금리 동결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어쨌든 말씀하셨던 것처럼 기준금리 3.25는 지난 2021년 8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긴축 전환이고, 또 금리인하 시점을 기준으로 하게 되면 2020년 5월 이후 4년 5개월 만인데 한마디로 이번 금리인하는 집값 상승이나 가계대출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기부양이 우선이다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입니다. [앵커] 경기는 부양해야겠고 부동산 과열은 막아야 되겠고 그런 상황이에요. 그런데 지금 미국이 금리를 낮춰서 기준금리가 5%고요. 우리는 금리를 낮춰서 3.25%예요. 그러면 그 차이만 보면 아직도 1.75가 나잖아요. 어떻게 해야 해요, 우리가? [이인철] 사실은 그 얘기가 나왔어요. 왜 미국은 피벗과 함께 동시에 0.5% 금리 내렸고 중국도 0.5% 내렸거든요. 그러니 왜 우리는 0.25냐라는 질문이 나왔어요. 그랬더니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면 가랑이 찢어진다. 무슨 말이냐? 미국은 10%에 육박하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 무려 5%포인트 금리를 올렸어요. 우리는 금리 같은 기간에 3% 올렸어요. 그러니까 인하 폭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거고요. 또 하나는 이 잠재된 뇌관, 앞서서 얘기했지만 가계부채 문제, 부동산 가격은 여전히 지금 화약고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앞서 한국은행이 어떤 보고서를 냈느냐. 대출금리가 0.25%포인트가 낮아지게 되면 1년 후에 서울의 집값은 0.83%가 뛰고 전국적으로 집값이 0.43% 뛴다는 겁니다. 선제적으로 이럴 수 있으니 이것은 통화정책만으로 불가능하니 금융정책 그리고 기재부라든가 국토부가 나서서 가계부채와 집값을 공조하자는 얘기입니다. [앵커] 미국도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하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도 올해 안에 한 차례 더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보시나요? [이인철]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왜냐? 포드 가이던스라고 해서 금통위원들이 향후 석 달 후 금리 수준을 얘상을 했는데 5명이 석 달 후까지 현재의 3.25%가 유지돼야 한다는 것이고요. 한 명만 금리인하예요. 석 달이라고 하면 지금 10월이잖아요. 11월, 12월, 1월까지는 금리인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은 아마 11월, 12월 두 차례 금리인하 하더라도 한은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창용 총재가 뭐라고 했냐. 금리 인하 여력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 금리인하는 금융 안정 속도 봐가면서 결정하겠다는 것인데요.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뭐냐. 금리를 그러면 도대체 얼마나 내릴까? 과거처럼 영끌할 수 있는 수준, 제로금리까지 낮아질까? 꿈 깨라는 겁니다. 미국은 점도표상 금리인하, 2025 내년 4번, 2026년 2번, 올해 2번 해서 2026년 되면 연 2.9%까지, 지금 5%잖아요. 그러니까 3% 정도 이제 갈 거라고 보고. [앵커] 우리랑 비슷한 거네요. [이인철]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느냐? 2026년 말 2.5% 수준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3.25인데 2년 동안 2.5로 낮아지면 세 번 금리 내릴 수 있어. 이것을 2년 동안 나눠서 내려야 돼. 그러면 빨리 쓰면 좋겠죠. 왜냐하면 우리 경기 심각해요. 지난해 2분기 경제성적표 받았잖아요. 마이너스였어요. GDP -0.2%. 전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인데 이번 달 말 3분기 GDP가 나와요. 3분기 GDP가 마이너스면 공식적으로 경제학상 2분기 연속 경기가 마이너스다? 이것은 경기침체 국면에 진입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걸 막기 위해서는 그 금리인하 세 번의 카드 한꺼번에 써야 되지만 그런데 안타깝게도 요즘 내수는 안 좋은데 수출은 계속 좋아요. 그러다 보니까 3분기에 마이너스가 나올 확률이 높지 않고 플러스가 나오기 때문에 아마 금리 인하 세 번의 카드는 굉장히 아껴 쓸 겁니다. [앵커] 지금 정부가 경기는 부양하고 싶고 부동산 시장 과열은 막으려고 하고 있는데 그동안 대출을 조이는 정책 가운데 스트레스DSR 정책이 있었잖아요. 그동안 2단계였고요. 3단계 시행이 내년이었는데 좀 앞당긴다는 얘기가 있어요. 어떤 말이에요? [이인철] 한은 총재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는 것도 상당히 이례적이에요. 아마 한은 창재 이후 처음일 텐데 정책공조 얘기했어요. 금리인하만으로는 도저히 부동산 시장과 가계부채 문제 해결 안 되니 정책 공조하자라는 얘기인데 그래서 거론되고 있는 추가 규제가 뭐냐. 말씀하신 것처럼 정책금융상품도 있어요. 지금 전체 대출의 70%는 정책금융상품, 실수요자들이거든요. 그런데 금리를 내리게 되면 가수요가 붙게 되잖아요. [앵커] 최근에 버팀목 대출 같은 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인철] 신생아특례대출 이런 것들이 실수요자 위주로 나갔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이것도 규제대상에 포함할까? 하나 가능성 열어두고 있고 또 하나가 말씀하신 것처럼 금융규제 측면에서 사실은 DSR 2단계, 두 달 늦춘 것도 과오고요. 여기에다 내년 하반기 시행 전에 이것을 앞당기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다 LTV라고 해서 주택담보인정비율, 집값 인정비율 이거 좀 낮추면 어떨까. DSR도 지금은 금융권은 40%, 비금융권은 50%를 하고 있는데 이거 낮추면 어떨까. 가장 먼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하나 더 큰 센 카드도 있어요. 국토부가 투기과열지구를 지정하게 되면 거의 모두가 스톱이에요. [앵커] 이 정책을 안 펴면 부동산 시장이 더 급등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 아니에요? [이인철] 그러니까 정부는 고민이에요. 부동산 시장이 죽어버리면 내수침체가 더 심각해집니다. 내수 얼마나 지금 부진하고 있느냐. KDI가 금통위 하루 전날 보고서를 내놨어요. 고금리가 장기화되다 보니까 내수부진이 11개월 연속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부동산 경기를 죽여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살려서 가계부채가 빚투해서도 안 되는 굉장히 진퇴양난에 빠져 있는 거예요. [앵커] 진퇴양난이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이인철] 맞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만에 하나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지금 투기과열지구는 강남3구, 그리고 용산이에요. 여기는 재산권 행사가 제약됩니다. 10억 원 이상은 대출 안 되고요. 여기는 신축 아파트, 재건축 기대감으로 여기가 들썩거리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이게 밖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더 막아버리는 거죠. 투기과열지구로 서울 전역. 이래버리면 일단 분양권 전매 금지돼요. 전면 금지되고요. 그리고 주택 대출도 일정 부분 이상 안 되고요. 실거주 의무 제약 생기고요. 이러다 보니까 이것을 만약 전역으로 확산하게 되면 이러다가 정말로 전체 부동산 경기가 꺼져버리는 PF 부실이 문제이고 이렇게 되면 나중에 2~3년 후, 내년, 내후년 서울의 입주물량은 점점 줄어드는데 안 되겠다라는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굉장히 고민이 큰 것 같아요. [앵커] 어떻게 예상해요? [이인철] 저는 일단 금융규제 먼저 시행할 것 같아요. 금융규제 먼저 시행하고 가장 마지막 카드가 아마 투기과열지구를 확대 지정하는 문제까지도 여기서... [앵커] 부동산 경기가 너무 침체되면 또 안 되잖아요. [이인철] 맞습니다. 그런데 불편한 진실은 뭐냐? 미국이 금리 인하 세 차례, 금리인하기를 따져봤더니 국내 주식시장과 부동산이 두 번은 올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은 잠시 주춤하지만 지금은 어차피 연말이기 때문에 은행이 대출 여력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아까처럼 기준금리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우대금리 낮추고 가산금리 높이는 방식으로 올리고 있단 말이에요. 이번 금리인하의 최대 수혜는 은행이에요. 상반기에 이미 이자로 30조 원 벌었고요. 표정관리하고 있는 거고 금융당국도 지금 어흥 하고 헛기침은 하고 있는데 이게 은행 기조에 발맞추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내년에는 모든 총량 규제가 제로, 셋업돼요. 새로 대출 여력이 생기기 때문에 은행들은 상당히 공격적으로 마케팅할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내년에는 조금 더 가계부채나 부동산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 게 통상적으로 금리인하 하면 주식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하지 않습니까? 지난 금요일에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 마감했거든요. 이유를 어떻게 보세요? [이인철] 일단 주도주 부재, 심각해요. 삼성전자는 우선주 합치면 20% 넘는 비중인데 지금 52주 신저가예요. 최근 한 달여 동안 삼성전자만 외국인이 무려 10조 원 가까이 팔고 있습니다. 금리인하가 선반영된 측면이 있고요. 그리고 지난 주말 하루에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이 거의 6000억 원 넘게 매도하고 있어요. 여기다가 기업 밸류업 지수 발표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별로 먹을 게 없네. 실망감. 여기다 금투세 유예 문제, 이게 지금 주식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불확실성이 여기 다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도 수익률이 낮아졌습니다. [앵커] 앞서 말씀하신 대장주 삼성전자, 우선주를 합치면 우리나라 전체 주식시장의 20% 차지한다고요. 어떻게 예상해요? 앞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더 하락할 수 있는 겁니까? [이인철] 반도체 겨울이라고 읽고, 삼성전자만의 겨울이라고 쓴다라는 겁니다. 지금 실적 발표한 거 봤더니 엔비디아, 어닝서프라이즈. 마이크론 어닝서프라이즈, TSMC 어닝서프라이즈. 그러니까 삼성전자가 글로벌 1등에서 국내에서 2등도 아니네예요. 국내에서도 2등이네? [앵커] 하이닉스는 주가가 오르고 있죠? [이인철] 하이닉스는 오르고 있어요. 반도체 부문만을 떼놓고 보니 이번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한테 반도체 영업이익에서 뒤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지금 숫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삼성전자 하면 뭐가 떠올라요? 초격차 기술, 혁신, 품질 떠오르는데 이게 사라졌다는 거예요. [앵커] 반도체 시장이 최근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삼성전자만 지금 겨울을 맞고 있다, 이런 지적도 나오는데요. 앞으로 주가 반등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인철] 저는 가장 중요한 게 일단 외국인들이 더 팔 것 같다는 거예요. 앞으로 미래가 잘 안 보이니까. 왜냐하면 주식시장은 미래를 먹고 살거든요. 미래 실적이 얼마나 좋을지, 최신 제품이 얼마나 좋아서 시장 점유율을 높일지인데 지금 삼성이 위기 때마다 극약처방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했어요. 1995년 어떤 일이 있었느냐? 무선전화 나왔는데 애니콜 나왔는데 불량률이 두 자릿수로 치솟으니까 휴대폰 전부 걷어서 직원들 보는 앞에서 화형시켰어요. 2007년에 캘럭시 노트 7 배터리 불량 나왔거든요. 250만 대 전량 수거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위기를 전환했는데 그런데 지금 최근 들어서는 이런 삼성전자 위기에 대응하는 DNA가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물론 엔비디아에 지금 테스트 중인 5세대 인공지능 칩도 중요하지만 여기는 이미 SK하이닉스하고 마이크론하고 선점당해서 뺏겼어요. 그러면 내년 출시 예정인 6세대 인공지능 칩이 과연 어느 정도 이 시장을 점유할 것인가 이게 가장 중요하고요, 단기적으로. 두 번째는 외국인이 지금 매도했는데도 불구하고, 10조 원 매도했는데 삼성전자 보통주 지분율 53%예요. 절반 외국인들이 갖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게 미래가 안 보이면 이 지분율 50% 깨질 수도 있다. 그러면 지금 5만 전자 걱정할 게 아니라 4만 전자도 걱정해야 돼요. 그러다 보니까 아마 삼성은 뭐로 돌파할 거냐? 지금 100조 원 가까운 현금이 있어요. 이거 안 쓰고 있단 말이에요. 기술격차를 줄이는 데는 지금 발열 문제, 전력 문제로 고통받고 있거든요. 이것을 해소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뭐냐? 기술 있는 기업 M&A하면 돼요. 그런데 2017년이 M&A 한 번도 없어요. 그러니까 대규모 R&D 투자라든가 M&A 라든가 어떤 미래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기 전까지 굉장히 주식 전망은 좋지 않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보니까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더라고요. 미국 S&P, 다우존스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거잖아요. [이인철] 미국은 정말 알 수 없는 게 연간으로 따지면 10년 넘게 조정 안 받고 계속 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전부 다 미국 주식 사자라고 가고 있는데요. 올해 미국 증시는 40번 넘게 사상 최고치예요. 미국만 아닙니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인도, 일본, 대만도 올해 새 증시 역사를 썼는데 앞서 제가 우리나라 증시만큼은 선진국이 아닙니다.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우리는 신흥국이에요. 신흥국도 뱀의 머리가 아니라 몸통도 아니고 꼬리로 가고 있어요. 신흥국 증시에서 밀리고 있어요. 어디한테 밀리고 있느냐? 신흥국 증시에서도 중국, 인도, 대만에 밀리고 있습니다. 4위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FTSE 지수는 선진국이에요. 그런데 MSCI가 바구니가 더 커요. 우리나라는 신흥국 지수예요. 그런데 지금 여기는 선진국으로 가지 못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미국은 지금 모든 산업이 지금 AI로 패러다임이 급속하게 전환되고 있는데 우리는 뒤처지고 있잖아요. 우리는 아직도 삼성전자예요. 아직도 현대차예요. 반도체, 자동차, 조선. 이게 한 30년 동안 이러다 보니까 이게 1등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이것을 돌려놔야 돼요. 이게 뭔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에 투자해서 수익이 나야 된다라는. 애플 사고 테슬라 사지 왜 이거 사느냐라고 인식이 바뀌어야 돼요. 근본적인 문제이고요. 밸류업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투명성, 미래 성장성,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있는 이런 여러 가지 방안이 나와야 합니다. [앵커] 유가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지금 중동 지역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국제유가가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도 강세가 계속되고 있죠? [이인철] 맞습니다. 1%대로 물가 끌어내린 게 국제 유가예요. 그런데 지금 국제 유가가 이란과 이스라엘 분쟁으로 인해서 처음에 닷새 연속 올랐어요. 12% 넘게 올랐다가 이후에 무슨 얘기냐. 설마 휴전으로 가지 않겠어? 설마 원유 시설 공격하겠어? 미국이 만에 하나 여기서 물가가 국제유가가 뛰어서 물가가 오르면 선거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도 극구 만류하고 있는 사실 알려졌고요. 물론 이후에 미국 본토에 허리케인이 상륙하면서 급등했지만 지금 현재 물가를 봤더니 서부텍사스산중질류는 배럴당 69달러에는 지금 79달러고요. 우리가 주도 수입하는 것은 두부이산이잖아요. 77달러. 북해산 브렌트유는 80달러에 육박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위기 전보다 배럴당 4~6달러 이상 치솟은 상태여서 이게 만에 하나 정말로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했다라고 하면 골드만삭스 같은 경우에는 단숨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20% 이상 출렁거릴 수 있다. 그러면 100달러 찍는 거 시간 문제라는 얘기거든요. 이러면 문제가 좀 심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원유 대부분 수입하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국제 유가 상승하게 되면 우리는 인플레이션 압력 더 커지고요. 무역수지 악화됩니다. 기업들, 가계 부담이 더 늘어나죠. 그러다 보니까 이달 말에 사실은 유류세 인하 조치를 종료할 생각이었어요, 정부는. 그런데 지금 국제 유가가 이렇게 뛰다 보면 지금 휘발유의 경우는 리터당 20%가량 세금을 깎아주고 있는데 이거 지금 또 한 번 연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앵커] 지금 국제 유가도 불안한 상황이고요. 앞으로 정부가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도 낮은 상황이고요. 정부가 펼 수 있는 대책, 정책이 남아 있지 않을 것 같은데요. 뭐가 있을까요? [이인철] 아마 정부는 재정정책을 쓰려고 하지만 이미 상반기에 재정정책 너무 썼어요. 올해 쓸 수 있는 카드는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아마 내년에도 똑같이 정말 긴축재정을 통해서 그동안 아껴쓰면서 재정 적자를 줄이려고 했는데 오히려 2년 연속 세수 부족하다 보니까 정부가 고민이 클 것 같습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우리 경제가 더 좋아져야지 우리 서민들의 삶도 나아질 텐데 걱정입니다. 지금까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 분석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YTN 20241013 164

  • 호남고속도로에서 차량 5대 연쇄 추돌...1명 경상 00:19
    호남고속도로에서 차량 5대 연쇄 추돌...1명 경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0:35
    "여자친구가 산에서 다쳤어요"...스웨덴에서 온 구조 요청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서산에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결국 폐사 00:30
    서산에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결국 폐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음식점 외벽에 승용차 충돌...운전자, 급발진 주장 00:19
    음식점 외벽에 승용차 충돌...운전자, 급발진 주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음식점 외벽에 승용차 '쾅'...운전자 01:14
    음식점 외벽에 승용차 '쾅'...운전자 "급발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가정집에서 튀김 요리하다 불...3명 화상 00:25
    가정집에서 튀김 요리하다 불...3명 화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여정 00:32
    김여정 "한국 무인기 다시 발견되는 순간 참변 날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만취 SUV가 오토바이 추돌 후 도주...10대 1명 사망 00:35
    만취 SUV가 오토바이 추돌 후 도주...10대 1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선 야산에서 작업하던 굴착기 추락...50대 중상 00:20
    정선 야산에서 작업하던 굴착기 추락...50대 중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지금까지 이런 전쟁은 없었다...'아동 피해' 사상 최악 02:04
    지금까지 이런 전쟁은 없었다...'아동 피해' 사상 최악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제주 우주산업 육성 성과...국내 최대 지상국 '탄력' 02:21
    제주 우주산업 육성 성과...국내 최대 지상국 '탄력'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AI가 바꿔놓은 과학 패러다임...연구 현장 가보니 02:34
    AI가 바꿔놓은 과학 패러다임...연구 현장 가보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탄탄한 스토리에 화려한 캐스팅...소설 원작 봇물 이유는? 02:07
    탄탄한 스토리에 화려한 캐스팅...소설 원작 봇물 이유는?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경기 수원 주점에서 불...80여 명 대피 00:34
    경기 수원 주점에서 불...80여 명 대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시아 체첸공화국 주유소 폭발 4명 사망 00:33
    러시아 체첸공화국 주유소 폭발 4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벼 수확 중 농기계에서 불... 00:20
    벼 수확 중 농기계에서 불..."엔진 과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벼 수확철 '벼멸구' 피해 확산...농업 재해 인정 02:19
    벼 수확철 '벼멸구' 피해 확산...농업 재해 인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바다 떠나는 선원들...인력난·고령화 심화 02:39
    바다 떠나는 선원들...인력난·고령화 심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뮤지컬 업계도 팝업 열풍...소극장 공연까지 확산 02:52
    뮤지컬 업계도 팝업 열풍...소극장 공연까지 확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게임 강국 일본 홀린 K-게임...비결은 '팬덤' 공략 02:04
    게임 강국 일본 홀린 K-게임...비결은 '팬덤' 공략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미술관에 집 한 채가?...편견을 깨면 더 재밌는 전시 02:16
    미술관에 집 한 채가?...편견을 깨면 더 재밌는 전시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볼거리·체험 '풍성'...충북 괴산 구절초 축제 01:54
    볼거리·체험 '풍성'...충북 괴산 구절초 축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거침없는 '한국어 배우기' 열풍...'수강 대기'도 발생 02:54
    거침없는 '한국어 배우기' 열풍...'수강 대기'도 발생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음주 차량이 택시 충격...면허 취소 수준 00:22
    음주 차량이 택시 충격...면허 취소 수준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순방 마친 윤 대통령...'윤-한 독대'로 돌파구 찾나 02:26
    순방 마친 윤 대통령...'윤-한 독대'로 돌파구 찾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호남고속도로 4중 추돌...새로 산 냉장고 선반이 '펑' 01:45
    호남고속도로 4중 추돌...새로 산 냉장고 선반이 '펑'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이란 02:26
    이란 "레바논 헤즈볼라 전폭 지원"...파병은 거론 안 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앙고속도로 차량 4대 추돌...낙하물로 사고 가능성 00:21
    중앙고속도로 차량 4대 추돌...낙하물로 사고 가능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통령실 출신 재취업 심사, 전·현 불문 '프리패스' 03:16
    대통령실 출신 재취업 심사, 전·현 불문 '프리패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2:28
    "교육방송 등장인물도 영어 이름"...3년 사이 2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중동 정세 격변에 고국 걱정... 02:02
    중동 정세 격변에 고국 걱정..."핏빛 총성 제발 멈추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동해서 사라진 오징어가 북극에?!... 01:52
    동해서 사라진 오징어가 북극에?!..."기후위기 현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끓여도 안 죽는 식중독균... 01:50
    끓여도 안 죽는 식중독균..."가을에 더 조심하세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AI 주도권 선점 '총력전'...승자는 누가 될까 02:16
    AI 주도권 선점 '총력전'...승자는 누가 될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2:30
    "증류주, 한 달 숙성에 4년 효과"...시간을 달리는 공학도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10대까지 침투한 '딥페이크'...법 강화해도 처벌 '미온적' 02:24
    10대까지 침투한 '딥페이크'...법 강화해도 처벌 '미온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찬 바람 불자 고병원성 AI 확진...사람 감염 가능성에 '촉각' 02:38
    찬 바람 불자 고병원성 AI 확진...사람 감염 가능성에 '촉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불기둥 솟은 뒤 01:30
    불기둥 솟은 뒤 "쾅쾅"...러 체첸 주유소 대형 폭발 9명 사상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지금까지 이런 전쟁은 없었다...'아동 피해' 사상 최악 02:04
    지금까지 이런 전쟁은 없었다...'아동 피해' 사상 최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뮤지컬 업계도 팝업 열풍...소극장 공연까지 확산 02:51
    뮤지컬 업계도 팝업 열풍...소극장 공연까지 확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휴일 완연한 가을 날씨...큰 일교차 주의 05:00
    [날씨] 휴일 완연한 가을 날씨...큰 일교차 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러시아 체첸서 대형 폭발 '풍비박산'...불기둥에 뒤덮인 도시 01:28
    [자막뉴스] 러시아 체첸서 대형 폭발 '풍비박산'...불기둥에 뒤덮인 도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한강 작품에 주목하는 전 세계 02:23
    [자막뉴스] 한강 작품에 주목하는 전 세계 "여성들이 차별받는 한국 현실에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임종훈-안재현, 아시아 탁구 선수권 32년 만의 금메달 00:30
    임종훈-안재현, 아시아 탁구 선수권 32년 만의 금메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남 무인기 침투'로 적개심 고취...또 비난 선전 02:40
    북, '남 무인기 침투'로 적개심 고취...또 비난 선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감 2주차...'김 여사·이재명' 난타전 전망 01:47
    국감 2주차...'김 여사·이재명' 난타전 전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08
    "트럼프, 대통령직 부적합" vs "바이든·해리스 많이 싸운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참혹한 대량 학살 '최악의 기록' 01:47
    [자막뉴스]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참혹한 대량 학살 '최악의 기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 승용차 추돌...1명 경상 00:23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 승용차 추돌...1명 경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동훈 25:53
    한동훈 "대통령실 인적 쇄신"...당정 관계 향방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휴일인 오늘, 일교차↑...한낮에는 따뜻함 감돌아 01:45
    [날씨] 휴일인 오늘, 일교차↑...한낮에는 따뜻함 감돌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남수단 한빛부대, 'K-쌀' 500kg 수확해 현지 분양 00:47
    남수단 한빛부대, 'K-쌀' 500kg 수확해 현지 분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강 열풍' 서울 야외도서관 휴일 나들이객 '북적' 02:01
    '한강 열풍' 서울 야외도서관 휴일 나들이객 '북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부산 범일동 주택 화재...70대 주민 숨진 채 발견 00:15
    부산 범일동 주택 화재...70대 주민 숨진 채 발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시아, 자국 '비밀병기' 스스로 격추...최첨단 무기 파괴한 이유 [지금이뉴스] 01:10
    러시아, 자국 '비밀병기' 스스로 격추...최첨단 무기 파괴한 이유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유튜브 쇼츠, 1분에서 최대 3분으로 길어진다 00:26
    유튜브 쇼츠, 1분에서 최대 3분으로 길어진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국토부, UAE·모로코에 수주지원단 파견 00:39
    국토부, UAE·모로코에 수주지원단 파견 "K-철도를 세계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남 무인기 침투'로 적개심 고취...또 비난 선전 02:41
    북, '남 무인기 침투'로 적개심 고취...또 비난 선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감 2주차 '김여사·이재명' 공방 전망...재보선 총력전 02:55
    국감 2주차 '김여사·이재명' 공방 전망...재보선 총력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강 열풍' 서울 야외도서관 독서 나들이 '북적' 02:09
    '한강 열풍' 서울 야외도서관 독서 나들이 '북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완연한 가을 날씨...깊어가는 가을 만끽하는 시민들 01:34
    완연한 가을 날씨...깊어가는 가을 만끽하는 시민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08
    "트럼프, 대통령직 부적합" vs "해리스, 미국을 파괴하려 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하마스의 비밀 회의록 입수...치명적인 9.11 유사 테러 계획 '경악' [지금이뉴스] 02:19
    하마스의 비밀 회의록 입수...치명적인 9.11 유사 테러 계획 '경악'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강 노벨문학상 발표 순간까지 '비공개'...역사적 순간 어떻게 탄생? [Y녹취록] 02:53
    한강 노벨문학상 발표 순간까지 '비공개'...역사적 순간 어떻게 탄생? [Y녹취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한은 38개월 만에 금리인하...물가·부동산 영향은? 20:45
    한은 38개월 만에 금리인하...물가·부동산 영향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동해서 사라진 오징어가 북극에?!... 01:53
    동해서 사라진 오징어가 북극에?!..."기후위기 현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북, '남 무인기 침투' 막말 비난...또 대내 매체 활용 02:53
    북, '남 무인기 침투' 막말 비난...또 대내 매체 활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감 2주차 '김여사·이재명' 공방 전망...재보선 '사활' 02:59
    국감 2주차 '김여사·이재명' 공방 전망...재보선 '사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강 열풍' 서울 야외도서관 독서 나들이 '북적' 02:31
    '한강 열풍' 서울 야외도서관 독서 나들이 '북적'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완연한 가을 날씨, 나들이객 북적...서울 한낮 25℃ 02:04
    [날씨] 완연한 가을 날씨, 나들이객 북적...서울 한낮 25℃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박단 00:54
    박단 "군 의료체계 붕괴 우려...국방부 대책 있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20
    "트럼프, 대통령직 부적합" vs "해리스, 미국을 파괴하려 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10
    "북한, 자살 결심해야만..." 韓 무기에 공포 느끼는 김정은?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하이닉스는 오르는데... 02:28
    하이닉스는 오르는데..."4만 전자도 걱정해야 되는 상황" [Y녹취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연세대, 논술 시험 직전 문제 유출 정황... 00:52
    연세대, 논술 시험 직전 문제 유출 정황..."후속조치 논의 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현장영상+] '최고의 국내 말은?'...대통령배 대상경주 13:32
    [현장영상+] '최고의 국내 말은?'...대통령배 대상경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남 무인기 침투' 막말 비난...국방부 03:18
    북, '남 무인기 침투' 막말 비난...국방부 "정권 종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감 2주차 '김여사·이재명' 공방 전망...재보선 '사활' 03:11
    국감 2주차 '김여사·이재명' 공방 전망...재보선 '사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강 열풍' 서울 야외도서관 독서 나들이 '북적' 02:33
    '한강 열풍' 서울 야외도서관 독서 나들이 '북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국 완연한 가을...휴일 맞아 공원 찾은 시민들 01:59
    전국 완연한 가을...휴일 맞아 공원 찾은 시민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도이치 사건' 기소 여부 이번 주 발표할 듯...검찰 막판 '고심' 02:01
    '도이치 사건' 기소 여부 이번 주 발표할 듯...검찰 막판 '고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동해 떠난 오징어 전부 북극으로? 진짜 현실이 된 기후재앙 01:43
    [자막뉴스] 동해 떠난 오징어 전부 북극으로? 진짜 현실이 된 기후재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바람에 춤추는 핑크뮬리...가을 정취 가득한 '꽃밭' 02:03
    바람에 춤추는 핑크뮬리...가을 정취 가득한 '꽃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강 00:27
    한강 "곡 듣고 눈물"...악동뮤지션 노래 '역주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06
    "북 쓰레기 풍선에 GPS 탑재"...무기화 가능성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노벨문학상' 한강일 수밖에 없는 이유...작품에서 드러난 공통점 [Y녹취록] 02:43
    '노벨문학상' 한강일 수밖에 없는 이유...작품에서 드러난 공통점 [Y녹취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홍준표 00:33
    홍준표 "선거브로커 허풍, 나라 흔들어...수사 촉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집트, 열차 충돌로 승객 등 20명 부상 00:26
    이집트, 열차 충돌로 승객 등 20명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삼성, 홈런 3방 앞세워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00:36
    삼성, 홈런 3방 앞세워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삼성전자 '10조' 팔아치우고...황급히 도망간 '큰손' 외국인들 [지금이뉴스] 01:09
    삼성전자 '10조' 팔아치우고...황급히 도망간 '큰손' 외국인들 [지금이뉴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명태균 00:43
    명태균 "김종인에 오세훈 당선 전략 조언...판 짰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공망' 뚫려 위험해진 북한...'무력 도발' 카드 꺼내나? [Y녹취록] 03:19
    '대공망' 뚫려 위험해진 북한...'무력 도발' 카드 꺼내나? [Y녹취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욕에 '오징어게임' 체험존 개장...시즌2 공개 전 팬들과 만나 00:32
    뉴욕에 '오징어게임' 체험존 개장...시즌2 공개 전 팬들과 만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구자욱·김영웅·디아즈' 홈런 3방으로 첫판 승리 02:04
    '구자욱·김영웅·디아즈' 홈런 3방으로 첫판 승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무인기 침투' 대남 적개심 고취... 02:15
    북, '무인기 침투' 대남 적개심 고취..."흔들리는 내부 통제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22
    "북, 쓰레기 풍선 일부에 GPS 탑재"...무기화 시도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번 주 재보선 본 투표...'수성'이냐 '탈환'이냐 02:38
    이번 주 재보선 본 투표...'수성'이냐 '탈환'이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연세대, 논술시험 시작 1시간 전 문제지 배부...유출 논란 02:18
    연세대, 논술시험 시작 1시간 전 문제지 배부...유출 논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부동산에 2,900조 몰렸다...가계대출 더 옥죈다 02:13
    부동산에 2,900조 몰렸다...가계대출 더 옥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40
    "다시 종이책의 시대 오길"...활기 되찾은 출판 업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최태원·노소영 차녀 오늘 결혼...이혼 후 첫 조우 00:30
    최태원·노소영 차녀 오늘 결혼...이혼 후 첫 조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명태·오징어 사라지는 동해...56년 동안 1.9도 올랐다 02:03
    명태·오징어 사라지는 동해...56년 동안 1.9도 올랐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김혜선 기수' 글로벌히트, 대통령배 경주 우승 00:30
    '김혜선 기수' 글로벌히트, 대통령배 경주 우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 낮은 국내 주식 수익률? 01:25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 낮은 국내 주식 수익률?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상황" [Y녹취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2:04
    "하마스 비밀문서 공개...애초 '텔아비브판 9·11' 계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이스라엘 '대규모 공격' 결국 이란으로? ...중동 대규모 전쟁 갈림길 02:18
    [자막뉴스] 이스라엘 '대규모 공격' 결국 이란으로? ...중동 대규모 전쟁 갈림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번엔 02:17
    이번엔 "안철수·오세훈 단일화 주도"...김종인·오세훈 측 "거짓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가을 수놓은 '한강' 물결...억새도 '살랑살랑' 02:26
    가을 수놓은 '한강' 물결...억새도 '살랑살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내일 충청 이남 가을비...주 후반 기온 '뚝' 01:07
    [날씨] 내일 충청 이남 가을비...주 후반 기온 '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하마스의 최후의 날 계획? 이스라엘 무너뜨릴 최악의 시나리오 01:54
    [자막뉴스] 하마스의 최후의 날 계획? 이스라엘 무너뜨릴 최악의 시나리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부고속도로 차량 8대 충돌...2명 숨지고 12명 다쳐 00:39
    경부고속도로 차량 8대 충돌...2명 숨지고 12명 다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줄부상에 신음하는 '홍명보 호', '떠오르는 별' 배준호 있기에... 02:10
    줄부상에 신음하는 '홍명보 호', '떠오르는 별' 배준호 있기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거침없는 한류에 지구촌 곳곳 '한국어 배우기' 열풍 04:12
    거침없는 한류에 지구촌 곳곳 '한국어 배우기' 열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과테말라에 부는 한국어 열풍… 03:57
    과테말라에 부는 한국어 열풍…"교사 충원 절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고상구 신임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 01:45
    고상구 신임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 "차세대 한글교육으로 정체성 고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국어 뮤지컬에 도전장 낸 뉴질랜드 한인 학생들 04:51
    한국어 뮤지컬에 도전장 낸 뉴질랜드 한인 학생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24년 10월 13일 글로벌 NOW 17:07
    2024년 10월 13일 글로벌 NOW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진화하는 조폭...대세 된 'MZ'에 범죄도 다양화 01:36
    진화하는 조폭...대세 된 'MZ'에 범죄도 다양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자막뉴스] 02:08
    [자막뉴스] "북한은 무시가 정답"...'종말' 언급한 국방부의 경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 알맹이 빠진 3차 부양책...재정적자 인상 비율 주목 02:05
    中 알맹이 빠진 3차 부양책...재정적자 인상 비율 주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부고속도로 차량 8대 충돌...2명 숨지고 12명 다쳐 00:38
    경부고속도로 차량 8대 충돌...2명 숨지고 12명 다쳐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북, '무인기 침투' 대남 적개심 고취... 02:15
    북, '무인기 침투' 대남 적개심 고취..."흔들리는 내부 통제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21
    "북, 쓰레기 풍선 일부에 GPS 탑재"...무기화 시도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미일, 16일 서울서 외교차관협의회...북 문제 논의 00:35
    한미일, 16일 서울서 외교차관협의회...북 문제 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번엔 02:16
    이번엔 "안철수·오세훈 단일화 주도"...김종인·오세훈 측 "거짓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번 주 재보선 본 투표...'수성'이냐 '탈환'이냐 02:38
    이번 주 재보선 본 투표...'수성'이냐 '탈환'이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윤호상 후보에 조전혁 '단일화'·정근식 '정책연대' 제안 00:47
    윤호상 후보에 조전혁 '단일화'·정근식 '정책연대' 제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도이치 사건' 기소 여부 이번 주 발표할 듯...검찰 막판 '고심' 02:01
    '도이치 사건' 기소 여부 이번 주 발표할 듯...검찰 막판 '고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연세대, 논술시험 시작 1시간 전 문제지 배부...유출 논란 02:18
    연세대, 논술시험 시작 1시간 전 문제지 배부...유출 논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집단 폐사' 우려 마산 앞바다에 정어리떼...대전에선 음주사고 01:36
    '집단 폐사' 우려 마산 앞바다에 정어리떼...대전에선 음주사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경부고속도로 차량 8대 충돌...2명 숨지고 12명 다쳐 00:30
    경부고속도로 차량 8대 충돌...2명 숨지고 12명 다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천안논산고속도로 버스가 가드레일 충격...5명 다쳐 00:24
    천안논산고속도로 버스가 가드레일 충격...5명 다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바람에 춤추는 핑크뮬리...가을 정취 가득한 '꽃밭' 02:02
    바람에 춤추는 핑크뮬리...가을 정취 가득한 '꽃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가을 수놓은 '한강' 물결...억새도 '살랑살랑' 02:24
    가을 수놓은 '한강' 물결...억새도 '살랑살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최태원·노소영 차녀 오늘 결혼...이혼 후 첫 조우 00:39
    최태원·노소영 차녀 오늘 결혼...이혼 후 첫 조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고려아연 00:35
    고려아연 "주당 89만 원에 20% 매수해도 부채비율 100% 미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2:02
    "하마스 비밀문서 공개...애초 '텔아비브판 9·11' 계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집트, 열차 충돌로 승객 등 20명 부상 00:24
    이집트, 열차 충돌로 승객 등 20명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 경합주 유권자 48% 00:34
    미 경합주 유권자 48% "중동 대응 트럼프가 적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2:18
    "트럼프, 대통령직 부적합" vs "해리스, 미국을 파괴하려 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0·16 재보선 D-3...국감 2주차 전망은? 29:22
    10·16 재보선 D-3...국감 2주차 전망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채식주의자 번역가, '전쟁인데 무슨 잔치' 한강 발언 SNS에 공유 00:40
    채식주의자 번역가, '전쟁인데 무슨 잔치' 한강 발언 SNS에 공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명태·오징어 사라지는 동해...56년 동안 1.9도 올랐다 02:03
    명태·오징어 사라지는 동해...56년 동안 1.9도 올랐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레바논 시장·모스크 등 폭격...20여 곳에 소개령 00:32
    레바논 시장·모스크 등 폭격...20여 곳에 소개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란 외무 00:36
    이란 외무 "평화 원하지만 전쟁에 완전히 대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동해서 사라진 오징어가 북극에?!... 01:48
    동해서 사라진 오징어가 북극에?!..."기후위기 현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강원 화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올해 9번째 00:40
    강원 화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올해 9번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부동산에 2,900조 몰렸다...가계대출 더 옥죈다 02:13
    부동산에 2,900조 몰렸다...가계대출 더 옥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통령실 출신 재취업 심사, 전·현 불문 '프리패스' 03:16
    대통령실 출신 재취업 심사, 전·현 불문 '프리패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30
    "교육방송 등장인물도 영어 이름"...3년 사이 2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01:03
    북한 "국경선 부근 포병부대에 완전사격준비태세 지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진화하는 조폭...대세 된 'MZ'에 범죄도 다양화 01:35
    진화하는 조폭...대세 된 'MZ'에 범죄도 다양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0대까지 침투한 '딥페이크'...법 강화해도 처벌 '미온적' 02:25
    10대까지 침투한 '딥페이크'...법 강화해도 처벌 '미온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AI 주도권 선점 '총력전'...승자는 누가 될까 02:17
    AI 주도권 선점 '총력전'...승자는 누가 될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국 핼러윈 특수 실종...소비자 씀씀이 코로나 이후 첫 감소 전망 00:35
    미국 핼러윈 특수 실종...소비자 씀씀이 코로나 이후 첫 감소 전망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中 알맹이 빠진 3차 부양책...재정적자 인상 비율 주목 02:05
    中 알맹이 빠진 3차 부양책...재정적자 인상 비율 주목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가자 공습에 5명 사망...폭격 피해자 구조하다 참변 00:21
    가자 공습에 5명 사망...폭격 피해자 구조하다 참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네타냐후, 유엔총장에 레바논서 유엔군 철수 요청 00:40
    네타냐후, 유엔총장에 레바논서 유엔군 철수 요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술관에 집 한 채가?...편견을 깨면 더 재밌는 전시 02:16
    미술관에 집 한 채가?...편견을 깨면 더 재밌는 전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41
    "다시 종이책의 시대 오길"...활기 되찾은 출판 업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탄탄한 스토리에 화려한 캐스팅...소설 원작 봇물 이유는? 02:09
    탄탄한 스토리에 화려한 캐스팅...소설 원작 봇물 이유는?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뉴욕에 '오징어게임' 체험존 개장...시즌2 공개 전 팬들과 만나 00:43
    뉴욕에 '오징어게임' 체험존 개장...시즌2 공개 전 팬들과 만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발사장에 되돌아온 로켓...스페이스X 시험 비행 성공 00:43
    발사장에 되돌아온 로켓...스페이스X 시험 비행 성공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뉴욕에 '오징어게임' 체험존 개장...시즌2 공개 전 팬들과 만나 00:25
    뉴욕에 '오징어게임' 체험존 개장...시즌2 공개 전 팬들과 만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주유소 기름값 8주째 올라… 00:34
    주유소 기름값 8주째 올라…"환율 강세로 상승폭 확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덮친 한국 경제…성장률 '비상등' 02:21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덮친 한국 경제…성장률 '비상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탄핵 시계 빨라지자 증시 '휘청'…개미들 투매 02:05
    탄핵 시계 빨라지자 증시 '휘청'…개미들 투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반백살' 삼성 반도체...'초격차냐 퇴보냐' 갈림길 01:38
    '반백살' 삼성 반도체...'초격차냐 퇴보냐' 갈림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트럼프발 불안·내수 한파 속 탄핵 정국...8년 전과는 다르다 02:10
    트럼프발 불안·내수 한파 속 탄핵 정국...8년 전과는 다르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계엄·탄핵 정국...내년 '예산·경제정책' 표류 우려 02:32
    계엄·탄핵 정국...내년 '예산·경제정책' 표류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탄핵 정국에 증시 '출렁'...개인 7,500억 팔아 00:50
    탄핵 정국에 증시 '출렁'...개인 7,500억 팔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탄핵 정국'서 의대증원 백지화 요구 다시 분출 02:10
    '탄핵 정국'서 의대증원 백지화 요구 다시 분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9 경상수지 여섯 달째 흑자... 01:47
    경상수지 여섯 달째 흑자..."올해 전망치 달성 가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탄핵 표결 앞두고 ICT 업계 '긴장'...트래픽 급증 대비 00:38
    탄핵 표결 앞두고 ICT 업계 '긴장'...트래픽 급증 대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특급호텔 연회 취소까지...여행·유통업계도 '끙끙' 01:48
    특급호텔 연회 취소까지...여행·유통업계도 '끙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장중 코스피 2,400선·코스닥 650선 붕괴...환율도 급등 01:41
    장중 코스피 2,400선·코스닥 650선 붕괴...환율도 급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탄핵 급물살'에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이재명·한동훈 테마주 '급등' 01:50
    '탄핵 급물살'에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이재명·한동훈 테마주 '급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환율 치솟고 코스피 폭락…요동치는 금융시장 03:03
    환율 치솟고 코스피 폭락…요동치는 금융시장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5 증시 탈출 외국인 1조 원‥정세 불안에 국제 신용도 '흔들' 02:08
    증시 탈출 외국인 1조 원‥정세 불안에 국제 신용도 '흔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홍대서 소비 촉진 '12월 동행축제' 개막…볼거리 풍성 01:55
    홍대서 소비 촉진 '12월 동행축제' 개막…볼거리 풍성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7 8년 전 상황과 판박이? 한국 경제 '국정농단' 당시보다 비관적 02:17
    8년 전 상황과 판박이? 한국 경제 '국정농단' 당시보다 비관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우리 증시 연일 하락세…'탄핵 정국'에 외국인 투자자 이탈 심화 01:53
    우리 증시 연일 하락세…'탄핵 정국'에 외국인 투자자 이탈 심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의료계 대정부 투쟁… 02:10
    의료계 대정부 투쟁…"의대 증원 백지화" 목소리 다시 키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한은 총재 00:37
    한은 총재 "계엄 사태보다 트럼프 관세가 더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중기장관 00:41
    중기장관 "계엄국무회의 참석…의견 개진 어려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쌀 가공식품·전통주 한곳에…농협, 라이스페스타 개최 00:27
    쌀 가공식품·전통주 한곳에…농협, 라이스페스타 개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탄핵 정국'에 개미까지 '팔자'…코스피 2,420선 마감 02:10
    '탄핵 정국'에 개미까지 '팔자'…코스피 2,420선 마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최상목, 주한 외국상의 만나 00:43
    최상목, 주한 외국상의 만나 "모든 시스템 정상 운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피치 00:37
    피치 "한국 정치 리스크 장기화 시 신용 하방 압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탄핵 정국'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환율 1,430원대 위협 02:00
    '탄핵 정국'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환율 1,430원대 위협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7 오영주 중기장관 06:51
    오영주 중기장관 "계엄국무회의 참석…늦어 의견개진 어려워"(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00:36
    "공공기관 경영평가 개선 필요…맞춤형 지표 개발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소비자원 00:45
    소비자원 "인터넷서비스 소비자 피해 위약금 관련 최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고객 변심으로 일회용품 사용 땐 면책…환경부 예규 개정 00:38
    고객 변심으로 일회용품 사용 땐 면책…환경부 예규 개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