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K리그 FC서울의 린가드 선수가 갑작스러운 군입대 제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무슨 사연일까요?
◀ 리포트 ▶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
상대 팀에서 빼오고 싶은 선수로 대부분 이 선수를 콕 집네요.
[김은중/수원FC 감독]
"린가드를 빼오면‥"
[윤정환/강원 감독]
"린가드 선수를‥"
김천 상무 정정용 감독은 한술 더 떴습니다.
[정정용/김천 감독]
"그렇다면 린가드 선수를 불러야 되겠네요. '짬밥(군대 밥)'을 한번 먹어봐야…"
린가드, 여유있게 경례로 맞받아치네요.
[린가드/FC서울]
"좋아! 괜찮아!"
파이널라운드는 모레 시작됩니다.
영상취재: 정연철 / 영상편집: 안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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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정연철 / 영상편집: 안준혁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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