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틀 동안 'AI 포럼'을 열고 세계 석학들과 인공지능의 미래에 관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한종희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AI가 놀라운 속도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면서 어떻게 더 책임감 있게 사용할지가 중요해졌다며 지속가능한 AI 생태계 구축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딥러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 등이 기조 강연에 나섰습니다.
벤지오 교수는 AI의 위험성을 소개하며 AI가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설계가 이뤄지고 행동과 목표를 인간과 일치시키기 위해 국가·기업 사이 경쟁에 많은 조정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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