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2024.11.06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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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때는 1기 행정부에서 전면에 나서지 않았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핵심 실세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에는 가족이 늘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는데 트럼프 주니어는 이번 대선에서 아버지의 전적인 신임을 받으며 가족 중 누구보다 그 역할이 두드려졌다. 그는 지난 7월 아버지를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연단에 올라 '트럼프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다. 그는 아버지가 처음으로 7월 13일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직후 얼굴에 피가 묻은 채 일어나 주먹을 높이 치켜든 사진을 대형 화면에 띄우고서 당시 아버지가 지지자들에게 했던 "파이트"(싸우자)를 외쳐 청중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검증된 유력 인사가 아닌 40세의 J.D. 밴스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결정하는 데도 트럼프 주니어의 입김이 작용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아버지가 공화당 후보 자리를 거머쥔 뒤 일찍부터 극소수 인사들과 함께 각료 후보자 검토작업에 착수하는 등 트럼프 2기의 인선에도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누구보다 마가(MAGA: Make America Great Again) 운동의 열렬한 신봉자이며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표방하는 보수주의를 의미하는 마가는 전통적인 공화당과 달리 미국의 국제 지도자 역할을 외면하고 고립주의와 극단적인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하며, 정치 관례를 무시할 정도로 거칠고 공격적인 정치 스타일을 추구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족 2024년 7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부터), 아내 멜라니아, 장녀 이방카 트럼프, 사위 재러드 쿠슈너, 부통령 후보 J.D. 밴스 상원의원.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트럼프 주니어는 마가로 재편된 공화당에서 '킹메이커' 역할을 하며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미국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보도에서 트럼프 주니어를 아버지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신할 '1위 대리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와 이념적으로 완전히 동조하기 때문에 트럼프 2기 행정부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제어할 가족이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1기 때는 장녀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단적인 성향을 누그러뜨리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방카와 쿠슈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임기 때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 일하며 실세 역할을 했다. 하지만 2020년 대선 패배 이후에는 공식 석상에 거의 나타나지 않았고, 이번 대선에서도 그 역할이 부각되지 않았다. 이방카와 쿠슈너는 전당대회 행사에 참석했으나 연설자로 나서지도 않았다. 이방카는 2016년과 2020년 전당대회 때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후보직 수락 연설 직전에 발언자로 나서 부친을 소개한 바 있다. 쿠슈너는 자신의 사모펀드를 운영하는 데 더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주니어는 이 둘의 공백을 채우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핵심 참모로 자리 잡았다. 트럼프 주니어의 약혼녀 킴벌리 길포일도 전당대회에서 발언하는 등 선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차남 에릭도 이번 선거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 2기 행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관측된다.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모두 아버지의 2016년, 2020년 대선 캠페인 때도 적극적으로 관여했다. 에릭의 부인인 라라는 공화당전국위원회(RNC) 공동의장을 맡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조직적·재정적으로 지원했으며 전당대회는 물론이며 여러 유세에 연설자로 등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초 RNC의 기존 지도부를 교체한 이후 라라를 공동 의장으로 내세운 것도 며느리에 대한 그의 신뢰를 방증한다. 한편 백악관 시절부터 '은둔의 퍼스트 레이디'로 불려 온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유세에 매우 드물게 모습을 드러내는 등 대외 활동을 자제해왔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과 며느리 라라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blueke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1106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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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승리 챙긴 남부 경합주 두 곳, 흑인 남성 지지 껑충 03:00
    [美대선] 트럼프 승리 챙긴 남부 경합주 두 곳, 흑인 남성 지지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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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당선 유력에…비트코인 최고가 찍고 달러 4개월만에 최고 04:50
    [美대선] 트럼프 당선 유력에…비트코인 최고가 찍고 달러 4개월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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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 02:13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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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사실상 확정…3명만 더하면 '매직넘버 270명'(종합2보) 03:00
    트럼프 재집권 사실상 확정…3명만 더하면 '매직넘버 270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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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02:02
    [영상] 부모 BMW 몰고 강남서 쾅쾅…'보험사기극' 벌인 은평 동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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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승리선언 02:13
    트럼프, 승리선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진정한 황금기 도래할 것"(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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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트럼프 당선 유력…'자국 중심주의 강화' 통상환경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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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현장검증…묵묵부답 일관 02:39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현장검증…묵묵부답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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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선거인단은 물론 전국 득표율도 앞서 02:13
    [美대선] 트럼프, 선거인단은 물론 전국 득표율도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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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앤디 김 02:04
    [美대선] 앤디 김 "재미교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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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 03:00
    [美대선] 트럼프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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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젤렌스키 02:42
    [美대선] 젤렌스키 "트럼프 축하…초당파적 지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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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트럼프미디어 43% 폭등…'트럼프' 발음 유사 中기업도↑(종합) 03:00
    [美대선] 트럼프미디어 43% 폭등…'트럼프' 발음 유사 中기업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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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더 강해져 돌아온 '美우선주의'에 미중관계 가시밭길 예고 02:13
    [트럼프 재집권] 더 강해져 돌아온 '美우선주의'에 미중관계 가시밭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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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승리 일등공신은 본인…'올인' 머스크는 핵심 조연 02:13
    [트럼프 재집권] 승리 일등공신은 본인…'올인' 머스크는 핵심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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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내년 1월 공식 취임까지 어떤 절차 밟나 02:13
    [트럼프 재집권] 내년 1월 공식 취임까지 어떤 절차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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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더 세진 '앵그리 투표'…美민주주의 위기 경고에도 트럼프 선택 02:13
    [트럼프 재집권] 더 세진 '앵그리 투표'…美민주주의 위기 경고에도 트럼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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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대홍수 89명 여전히 실종…사망 300명 넘을수도 01:54
    스페인 대홍수 89명 여전히 실종…사망 300명 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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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美우선주의 귀환, 동맹도 압박…폭풍의시대 오나 02:13
    [트럼프 재집권] 美우선주의 귀환, 동맹도 압박…폭풍의시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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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선언… 02:13
    [영상]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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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첫상원의원 앤디김 02:04
    [인터뷰] 첫상원의원 앤디김 "한미, 안보넘어 경제·혁신분야도 관계증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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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민주 02:13
    [트럼프 재집권] 민주 "당선 축하…한반도 평화의 새 장 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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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보]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 확정…'美우선주의' 앞세워 재집권 02:13
    [2보]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 확정…'美우선주의' 앞세워 재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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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02:13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4년만에 백악관 복귀 예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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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02:13
    [트럼프 재집권] 큰딸 부부 물러나고 장남 트럼프 주니어 권력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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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02:13
    [트럼프 재집권] "'자국 중심주의 강화' 통상환경 대비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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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2보) 03:00
    [트럼프 재집권] 백악관 탈환에 국제사회 축하 인사…극우 '반색'(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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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02:13
    [트럼프 재집권] 초박빙이라더니…'블루월' 붕괴로 싱겁게 끝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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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02:42
    [트럼프 재집권] "전쟁 끝낼것" 공언…우크라·가자 '두개의 전쟁'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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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재집권] 붉은물결 뒤덮인 美…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종합) 03:00
    [트럼프 재집권] 붉은물결 뒤덮인 美…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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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 부근에 헤즈볼라 로켓 02:47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 부근에 헤즈볼라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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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미 우선주의 돌아왔다' 전세계 긴장(종합2보) 02:13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미 우선주의 돌아왔다' 전세계 긴장(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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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김정은, 금수산태양궁전 신년 참배 2년째 불참...간부들만 참석 00:39
    김정은, 금수산태양궁전 신년 참배 2년째 불참...간부들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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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합참 00:33
    합참 "북한 도발 유도설,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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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포토라인 설치… 01:37
    포토라인 설치…"이르면 내일 체포영장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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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한일수교 60주년 맞았지만…실질적 관계 개선은 '안갯속' 02:09
    한일수교 60주년 맞았지만…실질적 관계 개선은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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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민주 00:24
    민주 "쌍특검 재표결, 오늘이든 주말이든 본회의 열어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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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국민의힘 당사 폭발물 신고...경찰 00:34
    국민의힘 당사 폭발물 신고...경찰 "발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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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우 의장 00:42
    우 의장 "헌법재판관 후보 추천, 여야 이미 합의한 것...마은혁 임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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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여당, 민주 고발에 00:25
    여당, 민주 고발에 "무고·명예훼손 등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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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민주, 권성동·나경원 등 12명 '내란선전' 고발 00:31
    민주, 권성동·나경원 등 12명 '내란선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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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여당, 거듭 02:39
    여당, 거듭 "윤 판단 몫"...민주 "곧장 체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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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정진석 실장, 사의 접고 복귀...윤, SNS 정치 본격화 전망 01:50
    정진석 실장, 사의 접고 복귀...윤, SNS 정치 본격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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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대통령 편지에 여당도 '곤혹'...민주 02:18
    대통령 편지에 여당도 '곤혹'...민주 "극우 동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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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김여정, 신년 공연 영상에 남녀 아이 동반… 00:44
    김여정, 신년 공연 영상에 남녀 아이 동반…"자녀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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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여 01:49
    여 "이재명 선고 원칙대로"…야 "헌법재판관 즉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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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뉴스NIGHT] 윤 대통령 체포 임박...커지는 충돌 우려 36:24
    [뉴스NIGHT] 윤 대통령 체포 임박...커지는 충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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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헌재' 확전 자제...여당 02:30
    '헌재' 확전 자제...여당 "국정안정", 야당은 탄핵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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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01:58
    "흔들림없이 맡은 임무 매진"…외교안보부처 '엄중한 상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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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단독] 이재명 '출국금지령'에…野, '트럼프 취임식'도 불참 검토 02:00
    [단독] 이재명 '출국금지령'에…野, '트럼프 취임식'도 불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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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단독] 최상목, 이르면 내주 '정부 고위직' 인사 단행 검토 01:55
    [단독] 최상목, 이르면 내주 '정부 고위직' 인사 단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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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경호처, 영장집행 일단 막을 듯…관저 문 안 열 수도 02:55
    경호처, 영장집행 일단 막을 듯…관저 문 안 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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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尹 영장'과 '尹 편지'에 심경 복잡한 與 03:46
    '尹 영장'과 '尹 편지'에 심경 복잡한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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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인터뷰] 정동영 05:56
    [인터뷰] 정동영 "과거 전두환 '골목길 성명' 연상케 하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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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정진석, 수석들 01:40
    정진석, 수석들 "거취 신중해야" 만류에 잔류키로…與, 최상목 비판 대신 "국정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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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野, 경호처 향해 01:52
    野, 경호처 향해 "체포 협조 않으면 내란공범"…권성동 등 12명 내란선전죄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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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與 법사위원들 02:01
    與 법사위원들 "尹영장 발부 판사 탄핵 검토"…비대위, '尹 편지'엔 "갈등 야기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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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경호처, '尹경호' 유지하고 영장 불응할 듯…'경찰 고소·고발' 보도엔 01:27
    경호처, '尹경호' 유지하고 영장 불응할 듯…'경찰 고소·고발' 보도엔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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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인터뷰] 김상욱 08:16
    [인터뷰] 김상욱 "윤 대통령 본인이 곧 국가라고 생각…국힘 내부, 말 아끼는 사람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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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조한창·정계선 취임‥우원식 '재판관 추천 공문' 공개 02:30
    조한창·정계선 취임‥우원식 '재판관 추천 공문' 공개 "즉시 임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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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체포 막아달라’ 선동 나선 윤석열…영장 집행은 언제? [공덕포차] 04:27
    ‘체포 막아달라’ 선동 나선 윤석열…영장 집행은 언제?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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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경찰을 공격하라’는 윤석열…아직도 극우 유튜브로 불안감 달래나 [뷰리핑] 19:12
    ‘경찰을 공격하라’는 윤석열…아직도 극우 유튜브로 불안감 달래나 [뷰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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