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거수 경례 사진을 올렸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트루스소셜에 '행복한 재향 군인의 날 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성조기를 배경으로 한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당선인은 SNS 게시물 외에 별도의 메시지는 내지 않았습니다.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도 SNS에 글을 올려 우리나라를 위해 용감하게 봉사한 모든 재향군인을 기리고 경의를 표한다며 여러분의 헌신은 우리 모두를 감화한다고 썼습니다.
해병대 출신인 JD 밴스 부통령 당선인은 SNS에 엄청난 천연자원으로 축복받은 나라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은 아마도 군복을 입고 복무할 의지가 있는 수백만 명일 것이라며 재향군인의 날을 기렸습니다.
지난 2020년 대선 당시 트럼프 당선인은 참전 용사를 패배자이자 호구라고 불렀다 역풍을 불렀지만 트럼프는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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