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남에 대비한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연습에 외신들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국 CNN은 세계 각국이 트럼프 2기를 준비하는 가운데 한국 대통령은 세심하게 조율된 외교 전략으로 골프채를 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도 대통령실을 인용해 윤 대통령의 골프 연습을 전하면서, 윤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과의 친분을 통해 트럼프의 미국 우선 정책 속에서도 국익을 증진할 방안을 찾을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두 정상 간 관계만 강화한다고 트럼프 2기에 대비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의견도 나옵니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트럼프와 돈독한 친분을 다졌지만 당시 일본이 특별히 혜택을 본 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자ㅣ김도원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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