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는 김연경 선수가 1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결과 31표 가운데 22표를 받아 6표를 받은 기업은행 빅토리아를 따돌리고 통산 12번째 MVP에 올랐습니다.
김연경은 1라운드 6경기에 모두 출전해 공격 1위, 오픈 공격 1위, 리시브 효율 2위 등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연경의 활약으로 흥국생명은 V리그 1라운드 6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승점 17점으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남자부에선 공격 1위, 퀵오픈 1위 등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오른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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