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내년 6월까지 성호공원과 방아머리공원, 선부광장 등 32곳에 맨발걷기 산책로를 추가 조성합니다.
시는 맨발걷기 산책로 추가 조성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산책로 32곳에 세족장과 신발장 등 맨발걷기에 필요한 편의시설까지 설치해 시민 편의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앞서 사동 어울림공원과 고잔동 민속공원 등 도심 속 공원과 완충녹지 등을 활용한 14곳에 맨발걷기 길을 조성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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