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비공개 최고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탈당 요구와 내각 총사퇴,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책임자 문책 등이 후속 대책으로 비공개 최고위에서 거론이 됐고
추후에 의원총회에서도 이것이 논의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동훈 대표, 어떤 얘기를 했는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표]
제가 오늘 최고위원회 그리고 의총에서 세 가지 제안을 드렸는데요. 첫 번째가 내각의 총사퇴, 두 번째가 국방장관 해임 등 책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엄정한 책임 추궁, 그리고 세 번째가 대통령의 탈당 요구였습니다. 의총에서 굉장히 많은 의원님들의 난상토론이 있었는데요. 첫 번째, 두 번째 제 제안에 대해서는 대체로 모아졌고요. 세 번째 제안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어서 계속 의견을 들어보기로 우리가 의총에서는 그렇게 잠정적으로 결론을 낸 상태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오늘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이 정도입니다.
[기자]
야당에서는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서 내란죄를 얘기하면서 탄핵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여당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추경호 /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후에 적당한 시간에 저희들도 의총을 할 겁니다. 민주당의 상황을 저희들이 조금 더 파악을 하고 거기에 우리 의원님들 의견을 모아서 저희들이 말씀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표]
저희가 민주당의 여러 가지 주장들이나 여러 가지 얘기들을 하나하나 저희가 지금 설명드리는 것은 오히려 혼란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기자]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밤사이에 의원들 간 당사 간 것과 본청 가는 것 사이에 혼란이 있었는데요...
[한동훈 / 국민의힘 대표]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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