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준비가 거의 다 됐다며 오늘(4일) 발의하고 내일(5일) 본회의에서 보고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명백한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도 추진하고, 계엄사령관과 경찰청장 등 국회를 침탈하고 의원 진입을 차단한 군과 경찰의 내란죄 가담자들도 고발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궁지에 몰려 또 어떤 행위를 할지 모른다며 국민 생명 안전과 국가 안위에 해악을 끼치는 시도를 할지 알 수 없는 만큼 직무를 당장 정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