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나사에서 기술자로 일했던 해외 유명 유튜버가 또다시 기발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이번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셀카를 찍어줄 거라고 하네요.
미국의 유명 유튜버 '마크 로버'입니다.
최근 자신의 채널에 '세계 최초의 우주 셀카'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공개했는데요.
우주 공간에서 지구를 배경으로 사람들의 셀카를 찍어주는 임무라고 합니다.
인공위성에는 카메라와 스마트폰이 설치돼 있는데요.
신청자가 웹사이트에 사진을 올리면 이를 스마트폰에 띄워놓고 카메라가 지구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인공위성은 내년 1월 우주로 발사되고, 발사 몇 개월 뒤부터 지구를 배경으로 신청자들의 셀카를 찍어줄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Mark R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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