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중국 허페이시에 있는 한 학교 급식실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기껏 만든 음식물이 바닥에 죄다 엎질러져 있고 학생들은 식사 대신 한쪽에서 넋이 나간 듯 서있습니다.
알고 보니 급식실 직원 2명이 심하게 말다툼하면서 조리된 음식들을 던진 건데요.
평소처럼 급식을 준비하다가 서로 화상을 입히면서 갈등이 시작됐는데, 이후 학교 관계자가 나서서 상황을 정리했다고 합니다.
영상이 확산하자 학교 측은 싸운 급식실 직원들을 해고했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잘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더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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